그렇습니다. 타 싸이트의 글인데요, 제가 주로 움직이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제목이 무협 같지 않지요? ^^ 작가도 제목 때문에 고심 많이 했다고 합니다.
우선 이 이야기는 무림 역사상 전무후무할 백년간의 전쟁을 다루고 있는데요
현재 그 백년의 시작인 서장 부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말이 서장이지, 이미
두권 분량은 족히 될겁니다.
이 이야기의 특징은 두개의 시공간이 등장한다는데에 있습니다. 주인공인 쌍아
가 생존하고 있을 당시와, 죽은 후의 상황이 처음엔 같이 전개가 됩니다.
약 이십칠여년의 격차를 두면서요. 그래서 글을 읽는 독자는 앞뒤의 상황을 잘
맞추어 나가면서 읽어야 합니다. 처음엔 어지러움을 느끼지만, 전개가 될수록
앞뒤의 상황이 맞아 들어감을 눈으로 느끼면서 쾌감을 얻습니다.
" 아...그게 이거구나..."
작가이신 아혈랑님은 현역 시인이시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신다는군요.
전 체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입수 했지만, 고무림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하겠습니다. ^^
요사이 한 이주동안 글이 업이 않됐는데요. 교통사고를 당하셨다네요.
그 전엔 이틀 간격으로 연참을 하셨는데....
이제 퇴원하셔서 다시 집필에 들어간다니 다행입니다.
무협소설천국에 오셔서 천국무협작가방을 클릭하시면 아혈랑님의 카테고리가
보입니다. 많이들 오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 절대 후회 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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