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유민수(맞나?ㅡㅡ;;)
작품명 : 불멸의 기사
출판사 : 너와나미디어
이 글에 대해서 말하려면...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하겠습니다.
다만 한마딜 하자면... 이 글을 쓴 작가님은 정말 '글에대해서 안다' 라고 말하겠습니다.
복선이 뭔지. 반전이 뭔지에 대해서 확실히 쓰고 계시지요.
요즘 글을 보면 참 무작위로 쓰는데...
소설에서 인물의 생김새, 행동, 말투 는 모두 인물의 성격을 암시합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반대방향으로 가기도 합니다.)
그에 따르면 전 얀 지스카드의 눈에 대해서 묘사할때 전율을 느꼈습니다. 노란 눈이라고 하죠. 정말 작가님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습니만은... 노란 색이라는 것은 긍정적인 색체이기도합니다만은 암울한 색이기도 하거든요. (국내 문학중에 이 색체를 이렇게 쓴게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6.25 전후소설인데...) 이 눈색 만으로 얀 지스카드의 모든 성격을 말해준다고 해도 믿겠습니다.
그만큼 이 글의 수준의 최고~ 입니다.
그리고 바트... 얀의 가장친한 친구(?)... 쯧쯧... 괜찮은 녀석인줄알었는데...
그리고 시프.
다크 판타지라 하면 이 소설을 꼭 봐야합니다. 이 책은 표지까지 다크하다죠. ㅡㅡ;
ps - 이 소설은 한때 베르세르크 해적판 제목인 [불멸의 용병]과 많이 헤깔렸더랬죠. 하여간 그런 전설도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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