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검명무명
출판사 :
책방에 예약을 해서 드디어 봤습니다. 그러나... 다 읽은 후에는 각혈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내용이 없더군요.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_-;;
대사가 너무 많은 것도 문제지만 대사 없이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생각인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할애를 해주셔야지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번 권은 도통 뭔지 모르겠습니다.
1,2권은 재밌게 봤는데 3,4권은 너무 실망스럽군요. 뱀꼬리도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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