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모름
작품명 : 모름
출판사 : 모름
솔직히 이소설은 제가 우연히 읽게된 소설입니다.그것도 소설에 대하여 아무런 흥미도 없었던 국민학교 시절때 말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시간이나 때우려고 읽으려 하였지만 저자신도 모르게 글에 도취되어 계속 읽다보니 그다음을 보지 않으면 미칠것같은 중독을 느낄 정도였습니다.그정도로 저에게는 큰충격이 였습니다.무협소설이 이리도 재미 있는 것이구나하고 확실히 저에게 소설의 참맛을 알게 해준 고마운 벗이라고도 칭하고 싶을 정도로 애착이가는 소설이 였습니다.지금은 고전소설 로 취급 되고 있지만 무당의 장삼풍 그가창안한 태극권 어찌그리도 부드러움을 잘묘사 할수 있는지 그당시에는 그래도 제가느끼기에는 최고 였습니다.주인공인 장무기가 건곤대나이를 펼치면 모든 무기들이 고철덩어리가 되는 그황당한 광경 생각만 해도 스릴 만점 이지 않습니까.
흥미를 느끼면 읽으세여 그리고 재미와 감동 만을 간직하시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언제나 하시는일 노력한만큼 값진 성과를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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