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상향
작품명 : 스틱스
출판사 : 로크미디어
요즘 로크미디어걸 많이 보네요 (여담~)
스틱스 5권에 대한 제 기대가 너무 컷었는지 좀 못 미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드워프에가 나오면서부터 이야기가 상당히 지루한데다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드워프 마을에서 전능자의 검이 이세상의 물건이 아니라는 힌트
를 주인공이 얻긴합니다만 드워프 마을에서 그다지 건질것도 없는데
드레이크와의 싸움에 드워프 데리프와의 동행을 그렇게 연관짓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더군요.
제가 작가는 아니지만 단순히 검에대한 정보를 얻고 데리프가
견문을 넓힐겸 같이 동행하는정도로 설정하는게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드워프내용이 그만큼 지루하고 짜증났습니다.
신성제국에서 주인공이 검에 대한 새로움 깨달음은 즐겁더군요.
어떤것을 보여줄지..
그리고 주인공처럼 주변의 마나를 사용하는 글로시스라는 집단과의
조우도 주목할만 하고 무엇보다 마지막에 등장한 늑대소녀...
어둠의 마나라하니 뱀파이어가 연상되는건 왠지 ㅎㅎ
여전히 다음권에 대한 기대를 주었습니다.
다만 앞에서 말했듯이 드워프부분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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