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스터

작가명 :

작품명 : 올마스터

출판사 :

아르카디아 대륙 기행과 더불어 최근에 나온 게임 소설 중 최고로 손꼽는 작품입니다. 물론, 올마스터는 정확히 분류하자면 판타지나 퓨전 쪽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출판된 분량까지는 '게임'이라는 측면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일단 게임 소설로 생각하겠습니다.

한번 출판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눈에 띄는 단점이 없습니다. 3권까지 읽어보시면 먼치킨 물로 가는 경향이 살짝 보였는데, 4권에서 여지없이 깨집니다.-_-;; 적을 보자마자 퇴각하라니. 뭐, 퇴각도 실패하지만.

각 권마다 내용이 충실하고, 흥미 또한 있습니다.

늘어지는 경향도 없고요. 여기서 사족을 붙이는 게 오히려 더 단점으로 보일 정도로 훌륭합니다.

[현월(泫月)]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본 글이죠. ^^ 다들 이 글을 보면, 아! 마비노기! 한다는데 전 마비노기를 해보지 못해서 모르겠네요. 눈에 띄는 단점은 없지만, 워낙 주인공 중심으로 흐름이 흐르다보니, 다른 유저들의 비중이 너무 낮다는 점이 조금 아쉬운 정도요 ^^ 아무튼 저도 강추합니다, 그런데 전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나요?

[피그마리온]

재밌죠. 뒷편이 아주 기다려지는 소설중의 하나죠.

[천조千照]

'사신도'라네요.
근데 책방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

[크루크롸라]

지인짜지인짜 재밌죠

[日越]

연재초기부터 작가분이 '게임소설'이 아니다.. 라고 공언한 소설인데..
게임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엄청난 밸런스 파괴, 아이템몰아주기, 불성실한 운영자....
이게 게임소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으면 솔직히 안봤을거라는.....
하지만 게임이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저게 단점이 아니게 되고, 또 더 소설을 재밌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4권들어가면서 비로소 소설의 대략적인 틀이 나오더군요..
아직까지는 만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