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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양단 5권의 감상이 조금 부정적인 부분도 있고,
또 좋다고 하신분도 계셨지만,
기풍한이 너무 많은 고난을 한번에 겪는다니 뭐니 하는
스포가 있길래,
왠지 골치아파지는건 싫을 것 같아서 5권은 읽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우연찮게 손에 들어오게 된 6권,
결국 읽었죠.
그런데,..
6권을 읽고 나니, 5권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무협소설의 특성상, 앞권을 읽지 않아도
어느정도 눈치가 있으면 뒷권을 읽을 수 있고,
눈치가 없더래도 약간의 답답함을 고수해 준다면
앞의 권 쯤이야 안읽고 건너띌 수도 있지 않습니까?
5권을 읽지는 않았지만 6권은 무난하게 읽혔습니다.
아니, 사실 5권을 싸악 무시하고 잘만 읽었죠.
다만 왜 질풍조와 연화가 따로 떨어져 있는가,에 의문이
남았지만, 나중에 다시 만났으니 뭐,;;
6권을 잘 읽고나니, 5권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앞내용이 궁금해서나 한건 아닙니다.
6권을 미리 읽어버렸는데, 예전 내용을 읽어봤자 뭐하겠습니까만은,
6권을 읽으면서, 일도양단 1~4권을 읽었을때와같은 재미와 흥분을 느끼게 되어버렸습니다.
잠시 주인공이 한번에 많은 시련을 겪는다는
다른 사람의 스포에, 겁에 질려 책을 읽지 않았다는건,
일도양단 작가님게 대해 죄송할만한 짓인거 같더라구요;;;
앞으로 기풍한에게 일어날 일들,
등등을 생각하면 5권은 읽지 않으면 안될거 같기도 하구요 ^^
또 사실 6권을 재밌게 읽어버려서,
그 뒤가 기다려지고,
일도양단 작가님의 글이 고파져서 말이죠
5권이라도 읽어주면서 7권을 기다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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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
다른 책이랑 약간 혼동했네요..
5권을 읽지 않은 이유는,
다른 분의 부정적인 스포때문도 있었지만,
한꺼번에 닥쳐오는 시련 때문은 아닙니다 -_-;;;
정말 바보군요 저는 -_-.;
한꺼번에 닥쳐오는 시련 <- 요거때문에 읽기를 잠시 중단 했던
책은 다른 책이었어요;; 하하..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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