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찬규
작품명 : 혈왕 4권
출판사 :
박찬규님 하면 상당히 유명한 분이시죠.
태극검제로 상당한 이름을 떨치신 분입니다.
솔직히 혈왕 박찬규님의 작품이라해서 안볼려고 했습니다.
태극검제는 재미있게 읽었지만 비연사애에서의 부히로인의 100인 강간때문에 1주일이 심란했거든요.
이작품은 아직도 저의 가슴속의 최악의 저질 작품중의 하나로 손꼽힘니다.(아무리 임팩트 효과때문이라도 그런 설정은...)
자자~ 비연사애 예기는 이까이만하죠.
저는 비극없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어느정도 주인공의 위기는 있어야겠지만 큰 비극은 그다지 사양이죠.
그런면에서 이 혈왕은 보는사람의 마음을 졸이게 한달까요.
일어날듯 일어나지 않는 비극들이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초조하게 만든달까요.
자~ 4권입니다.
드디어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 두~둥
그리고 혈왕은 희대의 살인마에서 무림의 영웅이 될수도 있겠다는 복선이 약~간
더이상 하면 보는 맛이 떨어질것같아 그만합니다.
보니까 비연사애의 욕이 더많은것 같은데 한번은 꼭 써두고 싶었습니다.
거의 5년간 가슴에 묵혀두었다고 할까요.
지금 만화책도 나왔다고 되있는데 만화책에는 어케되있을까요.
설마 그런내용을 넣지는 않았겠죠.
대여층이 초,중학생이 많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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