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융희
작품명 : 마왕성 앞 무기점(Final Shop)
출판사 : 출판 : 도서출판 동아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 강림!
그러나 세계를 구할 용사가 차원을 넘어서 등장한다!!
"신이 선출한 마왕과 용사?
그 말은 나 말고는 마왕을 죽일 사람이 없다는 거잖아?
좋아! 이왕 이상한 곳에 끌려온 것, 무작정 용사 짓만
하고 갈 순 없지!
확실하게 즐겨주겠어!!"
마왕성 앞.
지금 그곳에 용사가 주인인 무기점이 나타났다!
위글만 보고 참 참신한 소설 이겠다 싶어 2권 몽땅 빌려 봤습니다
차원이동 한 주인공.
마왕의 도움으로 마왕성 앞에서 장사 시작 합니다 -- 시작 부터 조금 당혹 하더군요. 마왕이 주인공 말 넘 잘 듣습니다 별능력도 없지만 마왕을 죽일 운명이라 막상 싸우면 각성해서 이길거라 생각해서 마왕도 고분 고분 하다네요.
그담 주변인들...데스트니 라는 동생뻘 되는 17살 소년. 우연히 한국에서 차원이동해왔습니다(주인공은 신의 뜻으로 오고 이넘은 재수 없어서 왔다는군요) 그담 수양딸 전생 14살 현생 7살이던가 8살인가 해서 주인공이랑 맞먹넨데 한국서 살다 죽고 나서 환생 해서 주인공 만남니다 1권은 별 내용 없이 이런 등장 인물만 등장 시키면서 쭉 나갑니다. 주인공은 마왕 죽이러 온 용사 무기를 마왕 에서 받아서 파는 장사 합니다. 그담 좀 있음 마법 수정구로 영화 사업 하네요. 자금은 광선검 하나 마왕 죽이러 온 용사 한테 팔아서 400만 골드 벌은 걸로 합니다. (왜 상인이 마왕 죽이러 전재산 가지고 온건지 이유도 안나옴) 이정도 되면 책을 계속 봐야 하나 고민 됩니다 본 분량 빌릴게 있어서... 꿋꿋이 봤습니다 2권 되니 무슨 운석 소환 마법 보여 준다고 주인공 한테 붙어 있는 마법사가 실행 합니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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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은 안떨어지고 UFO대신 떨어집니다. 다행히 외계인은 ET가 아니라 인간형 이네요(그나마 조금 덜 당황 했습니다)
그런데 우주선 안에서 외계인 구해 나오다가 우주선에 충격 받습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타임머신이 이동해와서 부딪힌거네요.
여기 타임 머신에서 나온넘이 또 장난 아니네요. 주인공의 31대 손이랍니다.
2권 마지막 부분 UFO 고쳐서 주인공 동생뻘인 데스트니랑 이계서 만남 동생 연인을 원래 지구로 보내 줍니다(이 우주선 성능이 짱이라 차원 이동도 하나 봅니다) UFO추락 했다 떠난 자리 지하 던젼 같은 구멍이 나타납니다. 이젠 3권에서 지하 던젼서 뭐가 나올지 암도 모릅니다 어쩌면 건담정도 나와야 이야기가 진행 될듯.
글재주 없어 글 절대 안쓰는데 넘 황당한 소설이라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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