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 김민수
작품명 : 찰나의 유혼
출판사 : 청어람
그 이름만으로도 흥분된다
오랜만에 볼만한 책이 한권 나왔더군요
외공&내공의 작가 김민수님이 드디어 3번째 작품 찰나의 유혼이란
책을 가지고 나오셧습니다.. ㅋㅋ
주인공은 제목에 있는 유혼입니다..
잘 맞추어진 탄탄한 스토리 전계
2권에선 빠른 전계가 이루어 지네요
1권에는 유혼은 태어날때부터 주위의 모든것이 느리게 보였습니다..
주인공의 어린시절(8살인가?) 은거한 묵호도 조패의 칼춤을보며 빠른
것이 있구나 하는걸 느꼇습니다.. 그러다 ??무슨 삼검이 무림기(책에서 설명하길 특이한 무공이나 강한 무공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어떤 단체에서 만든 깃발을 주는것입니다.. 일종의 나는 고수다 하는 상징?) 여하튼 이것을 빼뜰러 왔다가 당하고 조패는 다른곳으로 떠나버립니다.. 그리고 외삼촌의 비무장에서 무공을 보고 싶어서 일을 하게 되는데 어쩌다 한가닥 깨달음을 잇기 위해 은거해 20년만에 강호에 자신이 겨우 만들어낸 심득 무형검이란.. 것을 얻어나온 신검의 눈에 뛰게됩니다.. (생략) 그와 함께 후지기수 무림대회에 참가하여
황보세가와 .. 무슨세가(인데 기억이;;) 무공을 1초만에 파회해버려
무공 파괴자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신검VS친우의 아들
의 비무에 참관자로 가다가 어떠한 기류에 휩싸여 1년이라는 기억을 잃고 집에 돌아옵니다... (1권 내용)
2권은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 가는듯 보이는데.. 신검과 비무한 이는알고보니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무공을 좋아하는 유혼은 무공을 보다 안전하게 보기위에 무림기를 만든 어떠한단체(기억이 않나네요 ㅋㅋ)에 들어가 드디어 무공에 접하게 되는게 2권의 내용입니다
무공은.
소년에게 세상 그어떤 것보다 활력에 넘쳐 보였다.
그래서 무공을 보기 시작했다.
아니. 무공만을 보기 시작했다.
모든것이 느려질때, 세상의 모든무공은
그 비밀을 낱낱이 드러낸다..
아참 그리고 그 단체 이름은..무산회 ㅎㅎ;;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