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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복수다...무명귀의 칼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
07.08.21 20:40
조회
1,467

작가명 : 권용찬

작품명 : 칼

출판사 : 드림북스

  권용찬님의 작품 수적왕, 철중쟁쟁, 파계.

  나올때는 별로 안땡기다가 한번 집기 시작

  하면 시간가는 것 모를정도로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있군요.

  당연히 칼 또한 그리 생각하고 보기 시작

  했지만, 확실히 전작과는 확연하게 다르더군요.

  전작 파계같은 경우에는 주인공인 오칠(맞나?;)의

  그 유머스러움에 피식 피식 웃으면서도 진지할

  때에는 진지하게 몰입되는게 좋았는데

  확실히 "칼" 처음부터 쭉 진지모드~

  무명귀는 오로지 복수밖에 모른다.

  오로지 복수를 위해 사는 무정귀.

  하지만 조금씩 인간미를 찾아가는 무정귀!

  3권에서 서서히 복수의 실체에 다가가다가

  지금 살짝 막혔지만 다시금 나아가는 무정귀!

  무명귀의 복수지로가 심히 기대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6 자운비
    작성일
    07.08.21 23:46
    No. 1

    너무 복수에만 치중하는 글은 손이 잘 가지 않는다는...
    철중쟁쟁은 무지 재밌게 읽은 작품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운룡대팔식
    작성일
    07.08.22 11:47
    No. 2

    자운비님... 글이 손에 잘 가지 않는다라는 말은 굳이 하실 필요없지 않을까요... 복수에만 치중하는 글(?)도 님의 판단일 뿐이잖아요... 아니..예측이죠... 우선은 읽어보신다음에 역시 복수에만 치중한 글이었고 저에게는 맞지 않더군요...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네요~~ 라고 말씀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래 림랑님 글 일고 생각나서 한 말씀 드려봅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byzblack
    작성일
    07.08.22 11:56
    No. 3

    운룡대팔식님,
    이곳은 감상란 아닌가요?

    자신의 감상 혹은 생각을 그냥 말한것인데, 너무 예민하시게 받아들인것 같습니다.
    비평란도 아닌데, 감상란에서 조차도 자기생각을 밝힐수 없다면 좀 그런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7.08.22 11:58
    No. 4

    솔직히...요근래 나온 복수극 중 가장 진지모드에 충실한 복수극이죠. 유머도 없고(그 보타암 검후와 그의 제자때 약간의 유머...ㅋ) 무조건 진지, 무정귀는 복수만 위해 살아가는 듯한 그 묘사.. 전개.. 내용도 뻔하지도 않는 궁금해하는 전개식으로 가는.....역시 권용찬님의 작품답게 나가는 것같습니다....^^ 그러면서 무정귀가 살짝 인간미가 서서히 돌아오는 것같은데...쥔공이 1권같은 그 분위기가 돌아오지 않을까요? ^^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전설(傳說)
    작성일
    07.08.22 13:24
    No. 5

    처음부터..오~하면서 고개를 끄떡이면서 읽다가
    한번 읽어봐야지..재밌겠군..하다가
    "하지만 조금씩 인간미를 찾아간다"라는 부분에서..
    마우스 휠과 눈이 멈췄습니다...-_-
    아..봐야대나..말아야대나...고민대네...
    무정귀라면서...인간미가 말이 대나...맘에 안들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07.08.23 01:34
    No. 6

    무명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다사나이
    작성일
    07.08.23 02:15
    No. 7

    무정귀가 대체 누구요? ㅎㅎㅎ 칼 주인공은 무명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운룡대팔식
    작성일
    07.08.23 03:35
    No. 8

    자운비님~ abyzblack님~ // 아까 글을 적을때는 제가 좀 예민한 상태였네요... 자운비님께는 제가 좀 오버해서 글을 쓴 점 사과드립니다~^^ 밑에 글들 보다가 요 부분에 대해 생각이 많을때라 제가 민감하게 반응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7.08.23 09:41
    No. 9

    앗 실수를..-0-ㅋㅋ 급하게 쓰느라고...ㅎㄷㄷㅈ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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