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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광륜///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
07.08.19 11:31
조회
1,939

작가명 :

작품명 : 일월광륜

출판사 : 파피루스/

일월광륜 흐음

표지도 제법 괜찮았다

자신에게 버림받은 이후 관심이 없었던 이현은 마치 동물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그럴지도 모르지만)//

하유린과의 만남/// 그로인해 주인공은 동물같은 생활을 탈피하고 점점 스스로 인식하며 자신감을 가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만약 주인공이 스스로 이상황을 벋어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지만)--- 이부분이 조금 안타까움

그래도 재밌으니 참겠다//

하지만 주인공의 단점과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설정에 약간은 오류가 났었다

일단// 온유는 의와 협 그리고 효 같은걸 강조했다

그래서 강자는 약자를 도와야하고 강자는 함부로 약자에게 도와주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무림은 강자존이다

온유의 말은 (심하게 말하면) 쓸데 없는 말이나 같다

강자만이 사는 강자존 만약 강자가 약자를 도와주면 (자선사업)

유문이 나오는 이야기에서 주인공이 적사문을 얻는 과정은 딱히 적사문의 문주가 유문의 문파를 빼앗는 거랑 다를바 없다//

온유가 말하기를 너는 내생각이 옳으면 옳다 자신의 주관대로 행하라 라는 말을 했지만

온유가 평소 말했던 행동을 생각하면

핀트가 조금은 어긋났다고 할수 있다

사가장에서의 주인공 행동도

사실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하는 것이다

주인공은 가뭄에 든 마을을 구제하기위해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돈을 다 식량으로 바꾸어서

다 나누어주려고 했다///

거기서 나는 조금 답답함을 느꼈다

또///

따지면 하유린과 소룡공자는 어느 세력이냐는 것이냔 말이다//

하유린과 그일파들 암중 세력 소룡공자쪽 세력 암 암// 중 세력//

또 마지막에 미세한 오타를 이야기하자면

처음시작할때 이현과 그 아이들은 가뭄때문에 팔려 나갔다 그 말은 그 아이들은 여러곳에서 팔려 왔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주인공이 사가장을 끝장낼때 하늘에서 비가 왔다

현령 왈

이제 가뭄이 끝 났어

그말은 너무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비가 내렸다는 걸로 느꼈다

..///// 몇가지 소소 한 부문을 제외하고

결론은 재밌다 라는 것이다///

덧 감상문 이벤트를 참여하고 싶었지만 파피루스 홈페이지 주소를 까먹는 바람에 gg 3초기억력 gg


Comment ' 3

  • 작성자
    Lv.1 권 s 2 왕
    작성일
    07.08.19 12:09
    No. 1

    내용 전개두 스무스 하게 진행되는데..
    재미없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arenheit
    작성일
    07.08.19 15:02
    No. 2

    모든 사람이 똑같이 무협은 강자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 겁니다. 저도 강자존이란 말로 모든게 용서되는 요즘 무협 행태에 많이 질려 가구요. 제가 생각하는 일월광륜의 장점은 흔한 소재를 감칠맛나게 엮은 작가의 글솜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7.08.19 20:29
    No. 3

    무협은 강자존...이 아니라 존자강(?) 이라는 것을 역설하는
    무! 림! 사! 계!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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