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책으로 2권까지 읽은건데요.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혹시나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ㅠ;;
아시는분 답변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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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는 부분만 좀 중요한? 부분. 적을게요. '정확하지가 않아서 ㅡㅡ;; 씁;;;'
(판타지에서 타이탄 쓰는 거였습니다.)
주인공이 노예였었는데 어느 귀족에게 눈에 뛰어 그 귀족 밑으로 들어가는 장면 중.
그 귀족은 노예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마법사들을 동원하여 자신의 속에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신뢰를 얻고 좋게좋게 하는... 그런 정신마법을 썼었습니다.
보통 다른녀석들은 모두 좋게좋게 끝나며. 그 귀족에서 호감을 갖고 마무리 되지만. 주인공은 정신마법을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은 등가죽을 뜻다 싶이 하며 등에도 마법진을 그려 정신을 약화시키게 하고 그 상태로 마법을 펼쳐 결국 맘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고야 맙니다. 하지만. 억지로 시켜서 그런지 주인공은 그 귀족에게 호감은 커녕 거의 증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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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귀족에게 타이탄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타이탄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들이며 돈을 벌어 귀족에게 빚을 갚아 갑니다. 그리고 타이탄을 보조하는(타이탄에 관련한 여러 기술자들) 여러 사람들에게는 다른사람보다 좋은 조건으로 사람을 부립니다. 또 자신과 결투를 했던 사람들에게도 어느정도의 수리비를 보태어 주었습니다. 이를 주인공은 '원한줄이기' 라 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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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용병 생활을 했습니다. 타이탄을 가지고 있는 용병들은 최상위권의 용병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어느 높은 직책의 귀족이 타이탄 용병을 여럿 모집했습니다. 거기에 응하지 않을수가 없는 상황. 거기서 용병들의 생각으로는 '인간을 타이탄으로 밟아죽이기' 따위를 하는 재수없는 짓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주인공은 노예용병 쪽의 능력은 있지만 권한이 없는. 그런 직책이라 어쩔수 없이 그 일을 맡게 됩니다.
용병들이 간 곳은 사막이었습니다. 사막에 사는 어느 부족?을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헌데 가는길에 -웜-계열(지렁이...? 땅속을 다니며 모래위에서 기척이 있으면 그곳으로 튀어나와 꿀꺽~!하고 들어가는...)의 몬스터가 나타나고. 그 몬스터는 타이탄과 맞짱뜰수잇는 엄청난 덩치를 갖고 있었습니다. 다구리당하면 100퍼 죽는...
문제는 자신들이 죽이러간 사막의 부족원들이 그 -웜- 몬스터를 조종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병원들은 타이탄이 거의 다 부셔지고 같이왔떤 용병들도 대부분 죽으며 산?언덕?(언덕 같은곳으로 기억합니다. 숲같이 나무가 있고 좀 높은 지역) 으로 도망갑니다. 산 밑에는 그 부족들이 포위를 하고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는다면 결국은 굷어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 어찌어찌해서 결국 그곳을 벗어나고 용병 길드로 귀환합니다.
의뢰를 했던 귀족이 -웜-계열 몬스터를 그 부족들이 조종할수 있다는 정보를 말해주지 않았고, 타이탄과 용병원들이 죽었기 때문에 따지니 머니 어쩌구저쩌구 하지만 결국은 어느정도의 보상으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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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의 내용 중에 여자아이를 구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을 따라서 결국은 양자(양녀?)로 받았었고, 용병마을에서 자신과 생활했떤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양녀는 주인공이 의뢰를 받아 일을하고 갔을때에 납치?를 당했었고, 납치하는 도중에 그 아이가 사라졌다는것을 알게된 주인공 동료들. 용병들이 납치한 녀석들을 찾으러 뛰어댕깁니다. 납치한 놈들은(2명이었삼.) 푹신한 쪽으로 던졌었는데 그 아이가 굴러가서 눈을 찔렸었습니다. (쓰읍 ㅡㅡ;; 말이 앞뒤고 위아래고 하나도 안맞는데;;; 읽어 보신분들은 대충 아실듯;;;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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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습니다.
혹시나 기억나신다면... 저에게 쪽지 바랍니다 ㅠㅠ 흑흑흑...
읽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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