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도검
작품명 : 구룡천하
출판사 : 뿔미디어
마지막 장을 덮으며... (부르르르르~)
치솟아오르는 염장(?)질에 떨지 않을 수 없군요.
이건.. 로맨스의 한 장면(?)이라고 해도 될것 같은 장면이거든요. 후후~
5권의 마지막은, 소진의 첫사랑(?)이자 유일한 사랑(?)인 그녀와의 만남이었으니.... 만약, 여기서 끝난다면 미진한(?) 해피엔딩이 될지 모르겠지만 뭐...
아직 모으지 못한 구룡신기도 모아야 할테고...
해남파랑 얽힌 그 재수 없는 곳(?)에 대해서도 다음권에서 드러날 듯 하고... 또,
융가라는 곳.. 언제 한번 소진이가 손을 봐 줘야 할 것도 같고.. 무엇보다... 융가의 그 아들네미를 번번히 구해가는(?) 수상한 노인(?)이랑도 상대해야 할테니...
이번권 마지막의 소진의 그녀와의 해후(?)는 어쩌면 그런 치열한(?) 6권을 위해 잠시 쉬어갈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인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건,
지난번 감상에서 소진이가 구룡신기를 다 회수하는게 대략 9권즘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던거 전면 취소입니다!!!
소진이 벌써 2개의 신기를 더 모았으니.. 후후훗~♥
앞으로 남은건 두개...군요.
왠지 미션 수행을 완료해 가고 있는 주인공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구룡신기의 비밀(?)을 알게 된 소진이.. 앞으로 나갈 행보도 궁금하구요.
'육갑한다'에 대한 작가님 나름대로의 유모스러운 정의(?) 역시 무척 재미났습니다. 후후후후훗~♥
6권은 언제쯤 나올지..
벌써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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