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림랑
작품명 : 다이안의저주 40화까지
출판사 :
다이안의저주는 한때 문피아를 휩쓸었던 얼음나무숲처럼 뮤직판타지입니다.
얼음나무숲이 그들의 천재성에 주목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졌다면
다이안의 저주는 그와 그녀의 사랑에 주목하고, 애뜻한 분위기를 가졌습니다.
글의 시작은 어린아이의 천진함이 묻어나오는 1인칭시점으로 시작합니다.
소년, 어빙의 이야기는 잔잔하게 흘러가고 소년은 커서 청년이 됩니다.
그는 그저, 자신을 구해준 다이안의 친구로서 하루하루를 살아갈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빙은 운명처럼, 잃어버렸던 음악을 찾아나서게 되고
거기서 다이안과의 인연을 가진 여인을 보게 됩니다.
마음속으로는 몰랐지만 어느새 그녀를 좋아하게 된 어빙은 기쁜 마음도 잠시
절망에 빠지게됩니다.
다이안이라는 음악을 좋아하는 마녀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어빙과 세라피나.
그와 그녀의 사랑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다이안의저주에서는 주목할 점이 또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배경음악
림랑님의 여자친구분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순수 자자곡입니다.(부러워!)
그 곡은 정말로 기이하게도 글과의 조화가 탄성을 자아낼정도로 완벽합니다.
글과 노래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소설로서, 다이안의 저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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