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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의저주 연재를 모두 읽고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
07.11.13 14:04
조회
1,280

작가명 : 림랑

작품명 : 다이안의저주 40화까지

출판사 :

다이안의저주는 한때 문피아를 휩쓸었던 얼음나무숲처럼 뮤직판타지입니다.

얼음나무숲이 그들의 천재성에 주목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졌다면

다이안의 저주는 그와 그녀의 사랑에 주목하고, 애뜻한 분위기를 가졌습니다.

글의 시작은 어린아이의 천진함이 묻어나오는 1인칭시점으로 시작합니다.

소년, 어빙의 이야기는 잔잔하게 흘러가고 소년은 커서 청년이 됩니다.

그는 그저, 자신을 구해준 다이안의 친구로서 하루하루를 살아갈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빙은 운명처럼, 잃어버렸던 음악을 찾아나서게 되고

거기서 다이안과의 인연을 가진 여인을 보게 됩니다.

마음속으로는 몰랐지만 어느새 그녀를 좋아하게 된 어빙은 기쁜 마음도 잠시

절망에 빠지게됩니다.

다이안이라는 음악을 좋아하는 마녀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어빙과 세라피나.

그와 그녀의 사랑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다이안의저주에서는 주목할 점이 또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배경음악

림랑님의 여자친구분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순수 자자곡입니다.(부러워!)

그 곡은 정말로 기이하게도 글과의 조화가 탄성을 자아낼정도로 완벽합니다.

글과 노래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소설로서, 다이안의 저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1.13 20:02
    No. 1

    림랑님의.....남자친구분이 아니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1.13 21:23
    No. 2

    아쉽게도 여.자.친.구라고 염장까지 지르셨답니다. ㅠㅠ
    아! 슬프다!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1.13 21:28
    No. 3

    음....제가 여기서 '애인'이라고는 했지만 '여자친구'라고 한 적은 없어요 라고 발뺌하면 저 패실 거에요 ㅇㅅㅇ? 에헷? ^,.~? ㅋㅋ
    아구 죄송합니다. 제가 여자고, 애인은 남자친구였습니다. (__)
    감상글 보지 못하다가 네임즈님 리플보고 찾아와봤습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 너무 감사하고, 요즘 이렇게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글쓰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감상글은 복사해서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ㅇ^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1.13 21:43
    No. 4

    림랑님// 두고두고 보시면 아니되와요(발그레) 부끄럽사와...(퍽퍽퍽!!!)
    그나저나 여자친구가 아닌 애인이었다니! 제말은 틀렸던거군요!
    움하하하하 위안으로 삼자!!! (아...뭔가 비참해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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