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베스트 무협 한줄 감상문

군림천하  - 무협의 정점.. 한국무협의 자존심

독보건곤  - 많은 감정 교차와.. 끝없는 카타르시스..

청룡장 & 청룡맹 - 수많은 인물들이 살아 숨쉬는듯한 대하드라마

보표무적 -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제대로된.. 강호이야기

건곤불이기 - 아들과 손자를 지켜보는 마음을 갖게하는..

일도양단 - 보표무적의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그외에 수많은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해준 무협소설들이 있지요..

하지만 위의 작품은 저에게 차원이 틀린 감동과 재미를 준

작품들이네요

오늘 막 무협에 입문한 사람이 저에게 무협을 추천해달라면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가리지말고 아무거나 읽어라.

최근 1~2년 사이에 무협에 입문한 사람이 저에게 무협을

추천해달라면 저는 재미와 작품성이 검증된 소설 위주로

권할것입니다...

무협입문 4년차 이상의 독자가 저에게 무협을 추천해달라하면

수많은 명작들...... (순위논란이 일어날수있어 품명은 거론하지않겠습니다^^;)을 뒤로 하고

한작품을 권하겠습니다

군림천하...........................................................

이 작품을 읽지않고서는 무협을 읽었다고 말할수없다...

아.. ㅎㅎ 베스트 한줄 감상문인데 끝이.. 어정쩡하게 마무리되네요^^;

[鐵掌水上飄]

베스트 무협이라고 할 만한 작품들이군요. 그 외에도 물론 재미있는 작품은 무지 많습니다만, 무협소설을 미친듯이 읽은 지가 벌써 25년 한개 구의 책방을 마스터? 하고 있습니다. 대략 15개 정도의 책방..ㅠ.ㅠ~~
버스 타고 돌아다니면서 책 빌렸습니다. 정말 미쳤죠. ㅋㅋ 그리고 무협소설 방도 이용하고..그래서 결국 느낀 점....좋은 작가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다.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이 된다면 자신이 재미있게 읽었던 작가의 다른 작품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입니다.
좋은 작가가 좋은 책을 만들어낸다는 믿음은 거의 깨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탈퇴계정]]

군림천하 14권까지 읽고 완결까지 기다리는중인데..
30권 넘어 가야 할지도..ㄲㄲ

[천심天心]

군림천하와 독보건곤은 정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