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권을 읽고 나서 드는 느낌은,, 바로 기대감이었습니다.
백야님께서 책의 맨앞부분에서도 밝히셨듯이 지난 6권의 내용은
모두 이번편부터 시작되는 3부를 위한 준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책을 덮고 나서도 얼른 8권을
보고싶다는 그런 기대감이 앞섰습니다.
전체적인 내용도 특별히 흠잡을만한데는 없었던 듯합니다.
(물론, 제 기준에 한해서이고,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a)
어찌되었던지 다음권이 나올때까지 하루하루가 상당히 지루해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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