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

작가명 : 검류혼

작품명 : 비뢰도

출판사 : 청어람

처음에는 참 신선했습니다.

신선한 만큼 그만큼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25권까지 나온 지금(더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a) 보면 볼수록 한가지 밖에 생각 안나네요.

양 늘리기.....

하도 오래 전에 봐서 잘 기억나지 않지만 처음부터 이랬던 것 같은데 왜 그때는 몰랐는지.....

인기가 있어서 그렇지만 너무 양이 늘어나면서 뭐라고 할까요 신선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팬으로써 주구장창 연재해줬으면 하면서도 또 멋지게 마무리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기에 어떻게 마무리 할 것인지 참 궁금합니다.(나온거 보면 나온 만큼 더 나올 것 같은....)

[열혈마왕]

저는 1부끝나고 포기했습니다....1부끝도 좀 거시기 한것이...더불어 묵향도 포기..;;

[자쿠]

그래도 그래도 케릭터의 힘이 느껴지는 작품이죠

[.sdsfa]

웃기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크로스번님의 탈혼경인 때문에 비뢰도를 읽는다는(아니, 사실 몰라도 별 상관 없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탈혼경인이 두 배는 재밌다.

[비를 사랑]

필력은 목정균 저자만한 사람도 드문것이 사실. 인물은 인물이죠

[황금(黃金)]

필력에서 목정균 저자만한 사람이 드물다니!!! 이 무슨 천인공노할 망언이십니까?

[야운고월]

비뢰도에 대해서는 전 입을 닫고 있었지만.. 필력이라는 말때문에 댓글 답니다.
학교에서 배웠겠지만 글을 쓸때 일부러 늘리고 붙이는 것은 가장 안 좋은 것중 하나입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목정균 작가는 최악의 필력을 가진 작가 중 한 사람입니다.

[레피드]

뭐랄까 저렇게 늘려쓰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니
대단한 필력이긴 하죠.

안 좋은 쪽으로긴 하지만 ^^

[거서간]

비뢰도 말고 다른 작품들인 잘 써줬으면. (물론 비뢰도처럼은 말고)

[가젤]

필력은 봐줄만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늘려쓰기는 신의 경지에 오르신 분이죠.. 앞에서 나온 내용까지 뒤엎어버리며, 늘려쓰는꼴이란.. 아무리 비뢰도가 잘팔린다고 하지만 매번 읽을때마다 너무한다고 싶으면서도, 한번 읽은건 계속 읽게 되니....

[불루워터]

저도 1부까지만 보고 안봤는데....
1부까지만 해도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로
욕밖에 안나오더군요.

[급식우]

점점 파국으로 치닫다가..
연비 등장이 절정이었죠
완전 막장 -_-

[Odysseus]

책팔이

[금원]

초반에는 에피소드의 다양함으로 글을 늘려서 지루하단 느낌이 없었는데, 가면 갈수록 에피소드자체를 늘려버리니 지루할 뿐입니다.

[루ㄹㄹ]

학교 졸업하면 작가는 5번째 부업쯤으로 하고 ... 다른 일 할듯 -_-;

[오미크론]

배가 고파요.

[매드소설]

독자들은 욕하면서 꾸준히 읽고
작가는 욕먹으면서 꾸준히 쓰는..
후안무치의 절정에 다른 목정균 작가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