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룡기 구무협의 향기가.....

작가명 : 장담

작품명 : 광룡기

출판사 : ?

어제 무심결에 광룡기를 집어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에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웬지 끌리지 않았는데

이제 2권까지 봤는데

결론은 어 내스타일인데.....ㅋㅋㅋ^^;;

쥔공님의 출생부터 강호출도 야그 전개가 구무협의 향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그리고 이제 2권인데 벌써 구룡성에 들어갔으니 이야기 전개가 참빠르고 호쾌한것이 맘에 듭니다.

옆에서 쪼잘쪼잘대는 산산이도 좋구요^^

그리고 참 행복한것이 앞으로도 읽을게 다섯권이나 더 남아있다는거

ㅋㅋㅋㅋㅋ이번주에 뭘볼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어찌아니 좋겠습니까???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분들.....

함 보세요 정말 괞찮네요^^

[쥬리크리]

확실히 몰입감도 좋고 남궁산산이란 캐릭터도 맘에 듭니다만.
점점 패턴화되는 시나리오전개가 이젠 질리네요.
한 6권까지인가 보고나니 딱히 그다음권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질 않으니...
장담님 글은 이상하게 제가보기엔 중반 이후부터는 좀 정형화되면서 지겨워지더군요.

[용문신]

동감입니다.처음 1.2권은 재미있게 보는데
그 이후부터는 몰입감이 떨어지며 지겨워지더군요

[풍운뇌공]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3권까지 봤는데..흐름이 너무 빠르지 않나 하는생각이..
3권읽고 있었는데.. 5권쯤 읽는듯한 느낌이..

[윈드포스]

저같은 경우 설익은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여러 소설에서 한번씩 봄직한 장면이 많구요
그런게 좀 생둥맞고 어색하기도 하구요.
캐릭터가 좀 단조롭고 죽어있는 느낌이구요...

그리고 주인공 성격이 좀 깽스럽습니다.
매로 어른을 다스리는 그런 설정이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