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우리
작품명 : 강철의열제 18,19권
출판사 : 파피루스
1.
음....뭐라고 할까요.
오래 기다린 만큼 새 책이 손에 들어왔을 때 그 짜릿함이란....=ㅅ=
절대군림과 흑마법사 무림에가다, 눈의나라 얼음의꽃 등등....
쟁쟁한 작품들을 뒤로하고 먼저 읽기 시작했습니다.
2.
감상은....
역시랄까요.
강철의 열제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들이 잘 와닿았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17권을 읽은지 오래되었다 보니......
등장인물들(신성제국과 제국연합)의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아서....
18권 중반까지는 약간 몰입이 어려웠습니다.
저처럼 강철의열제를 소장하고 계신분이라면 무난하게 15권부터 다시 보심이...=ㅅ=
하지만 초반 몰입의 아쉬움이 있다고 해도
어느새 19권 마지막장을 덮은 제가 있더군요....=ㅅ=
그만큼 글에 점점 몰입하게 된것 같습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철의 열제가 애초에 공지하기를
19권 완결이라고 하였으나 지금 현재는 21권 완결로 예정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이도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그동안 진행되어왔던 스토리를 2권안에 마무리하는 것은
솔직히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이와 같은 결정은 강철의열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일이니 일단 지지합니다.
하지만....요번 권처럼 출판 텀이 길다면요.....
글쎄요....
아마 원망하고 있지 않을까요? =ㅅ=;;
4. 위의 짧은 글들을 요약하자면...
5.
루키아...너는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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