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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붕지5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
10.01.22 13:47
조회
2,418

작가명 : 운룡  

작품명 : 단천붕지  

출판사 : 마루

...주인공의 존재감이 확~ 커졌군요. 게다가 첫사랑과의 만남...

이미 지나간 사랑과의 만남은 언제나 그렇듯 씁쓸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 상황이 최악의 상황이라면야...

어쨌건,

떡 줄사람은 생각이 있는데 받을 사람은 떡 안먹겠다고 버티는 형국이랄까요?

주인공은 뻐팅기지만, 주변에서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 형국에서 결국, 물가로 끌려간 말이 물을 먹지 않는다고 버티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목 마르면 물을 마시게 되겠죠.

가면을 벗은 이후로 이미 예상은 했지만,

정체가 들어난 '권호'의 이름은 강호에 안 퍼질래야 안 퍼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주인공 권호는 명실상부 강호의 유명인사가 되었고, 그를 노리거나 그를 이용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생겨난 이 시점!!

다음권에서 그의 복수가 이루어 질수 있을지 주목해 보겠습니다.

(분명 열에 아홉은 불발이 되겠지만요)


Comment ' 3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10.01.23 05:14
    No. 1

    어째 이야기가 산으로~
    원래 이런느낌이 아니었던거 같은데말이죠...

    흐음~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는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차라리 가면 않벗는게 나았을뻔한거 같기도 하고
    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10.01.23 13:01
    No. 2

    1, 2권 시작했을때만해도 5권에서 이야기 방향이 이렇게 진행되리라고는 상상한 사람은 아마 거의 없었을 거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魔林大爵
    작성일
    10.03.25 07:39
    No. 3

    2권에서 더이상 보지않은게 다행인거같내요.
    일관성이라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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