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 17권 네타 존재

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열왕대전기 17권

출판사 : 로크미디어

킹왕짱 쎈 황제가 이번 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더군요

근데 이번편에서 뭔가 희안한 괴수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왕 쎄보이는 문어, 공룡, 삼두표..

중앙대륙은 얼마나 강한 녀석들이 득시글대는 걸까요

민간인이 소드마스터에 기사면 그랜드소드마스터고

소드마스터급 강자면 황제급 강자일 기세

괴수만 나오긴 했지만 거기에도 인간이 존재한다면 저정도로는 강할 것 같네요. 중앙대륙의 찌끄레기들이 모인 어둠의 숲에서 사는 마다카들도 익스퍼트 중급 정도의 강자라니깐요..

이번 권 읽고 삼두표나 재생을 읽어보고 싶어졌네요

[풍이풍]

죽을많큼~보고~싶다~...
근대 보고 나면또 90일은 기다려야 되는것인가..OTL

[幻首]

이번편을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이게 열왕대전기 17권인지 신왕기 뒷내용인지 헷갈리던..... 16권 말미부터 먼가 기존 열왕의 전개에서 벗어난 느낌.
게임으로 치자면 최상급 갑옷 재료를 얻기 위해 길고 지루한 퀘스트를 한 느낌?(보는 사람 입장에선 재미있었지만 카르마 입장에서..)

[혼몽이라]

미치도록 보고 싶게 만드네요

[비내리는숲]

전 열왕 나올때마다 고민하죠.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더라도 오는 기간동안 대여점 가보고 있으면 대여해봤습니다만, 그때마다 생각합니다. 아아~ 또 2-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구나. 그걸 어떻게 견디나 -_-

몰아서 사볼까 하더라도 나올때마다 고민하면서 사게 되죠. 어떻게 생각하면 나올때마다 사는게 작가분의 창작 의욕에 도움 될 수 있으니 사놓고 몰아서 보는게 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어쨌거나 한 번 보면 3개월을 견뎌야 하는건 좀 고달프죠.

[심검]

중앙대륙이라.. 스케일이 엄청 커지네요..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칼리시안의 진정한 정체가 궁금하네요..

[사바나캣]

정말 열왕대~전기가 되려나 보네요.
강상문을 읽었더니 빨리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인터넷 서점은 장르소설 신간 배송이 너무 느림...
목요일까진 오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