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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묵향 17권 -프로란...-

작성자
Lv.43 사라미르
작성
04.04.30 11:53
조회
2,148

만약 누군가가 감상평이라고 글을 올리고선

'묵향 17권 재미있다.'

라고 하면 몇몇 분들은

'지금 장난치나?' 혹은

'하하 즐초딩'

뭐,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반어법이군'

취미와 아마추어란게 있습니다.

스스로 좋아하고 열심히 글을 쓰거나 읽습니다.

그러다가 글도 올리고 사람들 평도 듣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이제 출판사들은

'아, 저책은 재밌는 책이구나'라면서 출판을 합니다.

이곳, 무협소설이나 판타지의 프로와 아마추어의 벽이란

이토록 낮은 겁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비유하자면

고등학생과 사회인의 차이를 댈 수 있겠습니다.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그에 따른 독자의 성원과

자신의 글을 대중앞에 보일 수 있는 자유, 그것이 프로입니다.

아마추어는 다릅니다.

스스로 글을 졸작으로 쓰면 도망칠 수도 있고

입 싹닦고선 '다시!'를 외칠 수도 있습니다.

묵향이나 이런 여타 무협소설(지라고 할지 소설이라 할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들의 글은 정말 프로로서 출판된 글일까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들의 글은 정말 프로로서의 책임감이 있는 것일까요?

전 무협소설을 좋아합니다.

그 옛날 번역무협때부터 시작됬고

이제 소위 '양산형'의 길을 벗어나기 시작하는 안정되가는 무협의

현실까지, 제 삶의 스케치북 안엔 무협이란 길이 또렷히 드러나 있습니다.

자, 그럼 다시 돌아와서

묵향 17권을 다시한번 돌아보죠

'자신의 글을 되찾는다'

좋습니다.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프로로서 그게 할만한 말입니까?

무협소설의 세계란 1권 2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대개 적어야 상하부 이권, 요즘에는 대개 10권 까지 진행됩니다.

묵향은 그중 17권이나 찍어낸 정말 초장편 소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와도 되는 겁니까?

프로로서의 자긍심은 묻지 않겠습니다.

정말 스스로 이 글을 인정하실 수 있는겁니까? 전동조 작가님.

스스로 돌아볼 수 있으리만큼 프로로서의 글인 겁니까?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회에서

무협소설이라는 한 길을 지켜보고 같이 가고 계십니다.

프로란 뭡니까?

작가란 뭡니까?

글쟁이란 또 뭔데요?

어쩌다 보니 흥분해서 막 휘갈겼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고 싶은건

'프로로서의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세계'

그런 곳이 무협소설계가 됬으면 합니다.

소설 작가들이 이곳을 무시할 수 있는건

그런 자긍심과 프로로서의 위치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평, 감사히 받겠습니다.

Ps.

글 못썼다고 화내시는건 과감히 패스하겠습니다.

제 능력인데요 뭐... (웃음)

Ps.2

17권 까지란건

17권이라는 많은 분량때문에

스스로의 책임이 흐려지거나 잊은건 아니냐는 의미입니다.

Ps.3

처음의 감상평 얘기는

그 한줄의 글만 올렸을때의 의미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4.30 12:06
    No. 1

    작가는 작가고, 프로는 프로고, 글쟁이는 글쟁이인 것 같은데요..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4.30 12:20
    No. 2

    전동조작가님은 초보작가라서 별로 그렇게 신경이 안쓰이던데..
    후후
    전동조님은 프로도 아니고 초보도 아니고 작가도 아니고
    초보작가라고 생각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미츠루기
    작성일
    04.04.30 12:34
    No. 3

    제가 고2때 처음 묵향을 HITEL에서 봤습니다.

    정말 그 때가 그립습니다.

    전동조님이 글쟁이 취급이나 받고 있는 걸 보면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4.30 13:07
    No. 4

    글쟁이 취급을 받는다는것은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지요. 멀쩡한 글을 두고 모함한다고 해서 많은이들이 동조할리는 없지 않겠어요?

    뒤늦게나마 프로정신을 들먹이겠지만. 이미 출간된 책들은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하는게 진정한 프로인 겝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4.04.30 15:13
    No. 5

    글쎄요 저는 처녀작을 내는 작가분치곤 굉장히 노력하시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반에 재밌다가 후반에 재미없어지니 흐지부지 끝내버리는 작가,아예 그책은 접어버리구 다른 책 쓰기 시작하는 작가,말도 안되는 소리를 일필휘지로 오타수정없이 보내는 작업꾼들도 많은데..
    책이 충분히 팔리고 있음에도 후반에 재미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과감히 연중들어가서 2년동안 집에서 나와 자취집잡아 글쓰기에 몰두하셨다는 얘기를 읽고 저는 작가님의 노력에 감탄했습니다만..물론 17권도 재미있게 읽엇구여
    물론 재밌게 일관성있게 좋은글을 쉼없이 계속 낼수 있다면 그건 정말 좋겠지만 ...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가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사라미르
    작성일
    04.04.30 15:51
    No. 6

    노력이라... 2년동안 자취집을 가지고 글에 전념했다라....
    저는 그런 글로 안보입니다만... (그저 정리하려는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하지만 2년의 결과가 그거라면 그 2년의 세월이란
    너무나도 허망한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coffist
    작성일
    04.04.30 20:45
    No. 7

    많은 분들이 동조한다는 뜻을 보인다고 해서 다수의 의견을 대표한다고 볼 수는 없을겁니다. 더구나 고무림처럼 동호회의 성격을 띤 곳이라면 집단취향 내지는 집단눈높이라고 말할 수 있는것이 형성되어 있는게 당연하구요.
    하지만 그러한 취향과 눈높이를 만족시켜주지 못한다고 해서 그 작가의 프로의식이 어떻다느니 노력이나 하는건지 모르겠다느니 책임감은 어떻냐느니 식으로 꼬집으신다면 작가에 대한 집단폭행에 동참하자는 말씀과 크게 다름없어 보입니다.
    고무림에서의 분위기와는 달리 묵향을 지지하는 각종 카페나 동호회, 애호인들까지 생겨나고 있는것을 보면 적어도 재미면에서 인정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분들은 고무림 회원들보다 수준이 낮은 분들인가요? 그저 취향이 다른 사람이 아닐까요?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무언가를 묵향에서 발견한 사람들일 가능성은 아주 없는 건가요?
    모든 세대와 모든 감성의 독자들을 남김없이 만족시키는 작가는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특정 글에 대한 비판은 좋지만, 글을 쓴 작가분을 놓고 이런식의 비판이 오고가는 것은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 (玉面好狼님의 글만을 놓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라
    작성일
    04.04.30 21:30
    No. 8

    글쎄요. 작가가 글을 써서 세상에 내보였으면 그 글로써 자신이 평가받는것은 당연한거 아닐까요?
    묵향을 지지하는(?) 각종 카페나 동호회, 애호인들이 존재한다면 얼마든지 고무림에 와서 반론을 펴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4.30 23:30
    No. 9

    자취방잡아서 글쓰기에 전념한다라...
    그게 과연 책이 잘 팔리는데도 불구하고 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한 일일까요? 그걸 묻고 싶군요.
    물론 묵향은 여타 다른 무협소설과 달리 굉장히 많은 부수가 나갑니다만
    예전만큼 책이 나가고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사라미르
    작성일
    04.05.01 00:03
    No. 10

    어쩌다 보니 묵향이란 글 자체에대한, 그런 비판성 높은 글이
    되버렸습니다만... 제가 중심적으로 말하고 싶은건
    '무협소설계의 프로의식'에 대해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제가 요즘 열기가 붙고 있는 '묵향17권'이었던 거죠.
    하지만 주제가 주제고 또 개인적인 불만감정등이 이번에 조금
    폭발한 편입니다.

    쿤타//

    이걸 다구리나 묵향이란 글의 싸잡아식 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사상이나 감정등은 전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란 그만큼의 비평과 거기에 따른 자기 정제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집단 눈높이나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독자의 기호도에 비해 그 작품의 완성도나 작품성등이 너무 낮다면,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 감정적으로 판단을 내리려고 한다면

    거기에 대해 동정심을 갖는 것이 옳을까요, 비판 의식을 갖는 것이
    옳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5.01 12:31
    No. 11

    작가는 작가지만 프로는 아닌거 같은데요
    전 전동조 작가분을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한 초보작가 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처녀작 치고는 잘 쓴편 아닌가요? 그리고 위에분 말씀하셨다 시피 제 눈엔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휘갈겨 쓰는게 아닌 정말로 노력하는 자세가 보이는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coffist
    작성일
    04.05.01 16:11
    No. 12

    玉面好狼// 네. 그렇게밖에 생각 안든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판타지 동호회 등에서 무협을 쓰레기처럼 말하는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들이 멋지다고 느끼며 열광하는 묵향이란 글은 그렇다면 그들의 수준이 우리보다 낮아서 그렇단 말씀인지..
    작품성이 낮다고 하시니 할 말 없습니다만 그 작품성은 무슨 잣대로 측정한 작품성입니까? 玉面好狼님의 잣대가 아니겠습니까?
    커피에 설탕을 듬뿍 넣어 타먹는다고 커피마실 줄 모른다는 소리 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님의 글도 비평이니 자기정제니 말씀은 멋지게 하시지만 결국 다를것 하나 없다고 느껴집니다.
    단지 글 좀 읽어주었다고 해서, 몇백원 내고 빌려읽어봐 주었다고 해서 작가를 앞에 꿇려다 놓고 어르신 훈계하듯 하시는 말씀들이 보기 안좋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좀 언짢으실까봐 죄송스럽습니다만... 글을 비판하고 비평하는건 좋지요. 하지만 작가를 비평하는건 좀 더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나 이겁니다. 玉面好狼님이 인격인 것처럼 작가도 인격이니까요. 동정심이 옳냐 비판의식이 옳냐 식의 옳고 그름을 내가 지금 비판하고 있는 대상이 인격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되새겨 보시라 이겁니다.
    (글미에 사족을 달아두시긴 하셨지만.. 초딩이 어쩌고 하시며 시작하신 부분에서는 민망스럽더군요. 그런뜻이 아니었다면 쓸데없는 말씀을 왜 하셨나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코골지마라
    작성일
    04.05.02 03:41
    No. 13

    참~~~ 어떻게 남이 힘들여 쓴글이 저리도 무지막지하게 험담을...그렇게 쓰레기 취급할꺼면 읽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여??? 전 솔직히 16권 빼고 정말 잘쓴 글이라 생각합니다..웬만한 남자들(???)은 묵향을 안 읽은 사람이 없으니깐...아무리 쓰레기라고 해도 관심이 있으니 재미가 있으니..읽은 거 아닙니까?? 저도 솔직히 읽다가 재미 없어서 '머 이래??' 하면서 읽다가 접은게 하나 둘이 아닙니다..전 무협 환타지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내게 재미만 준다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니깐...묵향을 읽은 모든 사람들이 재미가 없어서...그리고 이왕 읽은거 어쩔수 없으니깐..끝까지 봐야지...라고 정말 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정말 바보 같은 인간형이구여...님은 아십니까??? 님이 아무리 그렇게 욕해도 우리나라....무협,판타지..합해서 묵향만큼 잘 나가는 무협 판타지 소설이 없다는걸...함부로 남이 열심히 노력해서 한걸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마십시오...하려면 천번이상은 생각하고 하십시오..물론 하지말하는건 아닙니다..말했듯이 천번이상이는 전제 조건하에서 입니다...글이란건...아무리 쓰레기(이런말은..지송)라도 정말 고심하고 쓰는게 글입니다...그리고 소위 젊은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책이 출간하기만을 기다리는 글이고요..함부로 그렇게 막 말하지 마십시오..프로 글쟁이. 구분...참 님은 세상을 편하게 그냥 그렇게 사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세상은 그렇게 편하지도 자기 생각대로 막 휘갈겨서 하는게 아닙니다...남을 비판할땐 천번이라도 더 생각하고 해야 하는 겁니다...말이 길어지네요...처음부터 묵향을 다시 정독해 보세요...작가의 노력이 느껴지는지 아닌지...그럼 꾸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5.02 09:14
    No. 14

    전 묵향은 신선한 감이 있었다고 생각이 들군요.

    필력도 그렇게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진한고.

    단지 생각하면서 읽을만한 소설은 못돼죠.

    묵향의 무협편은 지루한 무협소설을 싫어하는사람한테 좋고

    판타지편은 초.중반까진 참신함이 많았죠. 기존 판타지와 다른 형태의

    소재들이 좀 등장했으니...... 누구나 느끼겠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걸 시도한다는건 대단한 발상의 전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그정도 까지 혹평할 정도라곤 보진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브리엘
    작성일
    04.05.02 15:17
    No. 15

    솔직히.. 신선한 면이 꽤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까지 혹평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요즘 작가중에 잘 안팔리거나..인기가 없으면 금새 1~2권
    나오던거에서 짤라버리고 다른글 시작하시는 작가분들도 계시는데
    많이 혹평받으면서까지 17권까지나 낸다는게 쉬운일은 아닐듯합니다.
    저도 16권은 영..아닌감이 적지않이 있었습니다만..
    오래 기다리긴했습니다만 그래도 흥미가 있으면 보기 마련일테니까요..
    ps.그리고 묵향까페나 동호회인들이 있으면 고무림에 와서 반론을
    펴야한다는 이야기는 고무림에서 묵향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신분께서 그 까페에 가셔서 그렇게 비판을 남긴적이 있으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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