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도시 추천합니다.

원래 글솜씨도 없고 감상란에 글도 않쓰는데 읽다가 너무 좋아서 잊어버리기 전에 이렇게 추천 한자락 올립니다.

처음 뒷표지에 옆집 할아버지가 호흡법알려주고 뭐라뭐라 하길래 요즘 많이 나오는 고딩 깽판물 이겠거니 하고 잊고 있다가 감상란에 추천글이 많이 올라와 있길래 괞찮은 소설인가? 하고 읽어 봤는데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괞찮은 소설이네요~~

지금 1권 중반부분 까지 읽고 있는데 근래 들어 이렇게 몰입감 있게 읽어 본 소설이 있느 싶을정도로 집중해서 읽고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애어른 이라고 말하는데 어린 유예가 왜 그런 애어른이 됏는지 설명도 잘돼있고 앞으로 유예가 어떻게 변해갈지도 사뭇 기대감이 크네요!!

다른분들이 올려주신 추천글만 봐도 정말 아껴서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절대 뒷부분 책표지에 있는 옆집 할아버지가 알려준 호흡법 이라는 대목 보시고 섣부르게 “고딩 깽판물” 이라고 단정 짓지 마시고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픈 책입니다.

[no*****]

처음에 좀 느슨하긴한데 그것만 넘어가면 사권까진 볼만합니다

[부들부들e]

처음에는 진행속도가 느린게 아닌가 했는데
지금은 유예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니나노]

반디앤루니스에서 어제 낮에 주문했는데 어째 아직까지 '재고확보중'이라고만 나오네요...
반디앤루니스... 잊지 않을테다...ㅜㅜ

저도 매우 추천!

[오그레]

저역시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푸딩맛나]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ha******..]

보고싶은데 e북으로 볼만한데는 없을까요?

[[탈퇴계정]]

전 오히려 1권을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가면 갈 수록 내가 판타지를 읽는건지 현대소설을 읽는건지 구별이 안 갈 정도라 흥이 식더군요.
능력이 있다~ 하는 식의 기대감만 늘어놓고 그게 거의 발전을 안 하니 원;

그렇다고 현실의 잔잔한 재미가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닌, 한 없이 억눌린 환경과 똘끼가 있는 주인공의 지지부진한 이야기들 뿐이니...

이걸 보느니 그냥 라노벨 보고 머리식히고 말겠습니다.

3권까지 읽고 하차.

[별작]

재밌더군요.
5권이 빨리 나오길...

[별흑은자]

3권에서 좀 재미가 약해지다가 4권에서 또 재미있어집니다 ordos님 원하시는 능력도 드디어 개발되구요 5권이 기대됩니다

[[탈퇴계정]]

단골 책방 1,2권 반품 크리 맞고 책방 순회 중인데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쉬운 작품이네요.

[답글러]

1권은 고아 소년 성장기 흥미로웠는데 2 3 권은 너무 늘어지고 지루했다. 그리고 초 중딩에 어울리지 않는 무리스러운게 많다. 4권은 아직 못봐서 모르겠다.

[나찰(羅刹)]

저도 처음에 현대깽판 아닐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갈수록 재미있어지더군요.... 4권도 재미있었고 5권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차는현미]

깽판 없는 현대물 ! 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