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편을 보니 왜 이렇게...묵향 15권 생각이 나는걸까?
내가보기엔 대략 글 이어나가기 귀찮으니깐 날림으로 마무리 지었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
클라이막스인 대천마와의 결투도 그렇고...쩌업...되도않는 시간에게 살해 당하느니 하는 에스에프적 설정짜기 귀찮아서 대충 끼워넣은게 분명한 판타지적 내용까지...
크아아...솔직히 욕나온다.ㅡㅡ...
대략 엔간해선 말 안하는데...빌려보는 돈 천원이 아깝긴 오랜만이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완결편을 보니 왜 이렇게...묵향 15권 생각이 나는걸까?
내가보기엔 대략 글 이어나가기 귀찮으니깐 날림으로 마무리 지었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
클라이막스인 대천마와의 결투도 그렇고...쩌업...되도않는 시간에게 살해 당하느니 하는 에스에프적 설정짜기 귀찮아서 대충 끼워넣은게 분명한 판타지적 내용까지...
크아아...솔직히 욕나온다.ㅡㅡ...
대략 엔간해선 말 안하는데...빌려보는 돈 천원이 아깝긴 오랜만이다.
허무 유치라.....극악서생...정말 솔직히 지겹게 끌어온 전쟁이었습니다.
중학교때 접하여 이제 대학교 새내기가 된 후에야 완결이 나다니...
돈이 아까우셨다구요? 재미없다고 한번에 결정 내리신것 치고는
너무 쓰신 글 내용이 무성의 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솔직히 전 이번 극악 완결을 보며 간만에 느껴보는 그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퇴마록보다는 못했지만 퇴마록의 완결을
보고 난 후의 희열 비슷한 것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물론 극악이 추천과 비추가 너무도 선명하게 드러나는 소설이긴 하지만..
제가 무지하게 예전에도 말했듯이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비난이
아닌 비판입니다. 그저 무작정 자신의 감정만을 내새우며 이책 구리다
돈 아깝다...이러면 그 책 재미있게 본 사람은 뭐가 됩니까??
극악서생의 마무리가 약간 급하게 썼던 흔적은 있지만
욕먹을 정도로 날림은 아닌거 같은데요
솔직히 무리 없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에게 살해 당하는 그런 이론은 상당히 놀라운 아이디어라 생각하는데요 확실치 않지만 제가 알기론 그런 비슷한 이론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임머신 또한 이론상으로 불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쪽으로 많은 연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작가분이 개인사정이 아주 않좋은 상황이었는데도 결국 결말 지었는데 좀 평가 아니 말씀이 좀 그러네요 마음 고생 심하게 하고 있는 작가분에게 귀찮아서 대충 썼다라는 말을 쓰시니 참...
제발 부탁인데요 이런 식의 글 좀 쓰지마세요
님에겐 책 값 아까울 정도겠지만 (그렇게 아까우면 책 읽지 마세요)
작가분에게는 지울수 없는 큰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작가를 무조건 두둔하고 칭찬하라는 뜻이 아니라 앞에 분 말씀처럼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지 말란 뜻입니다
대략 빌려보는데 대해서 할말이 아니라. 대략 소설은 특히 판타지나 무협소설은 대여점이 있는 것이 이익이라는거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대략 내 한사람 안빌려봄으로써 책방에서 반품처리되기 시작하면 골아플겁니다. ^^
깔끔한 구성이라. 상황 설명을 거의 날림으로 해놓고 슥슥 지나간 글은 깔끔함이 지나쳐 뼈다구만 남은 거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가가 대략 상황이 안좋다고 그나마 이런 글이나마 쓴거에 대해서 대단하게 생각하자 하셨는데 대략 고등학교 문집 내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걸로 돈받아 먹는 건데요?
대략 처음에 저도 기대가지고 보았습니다. 허나. 상황을 장황하게 벌려 놓았으면 그에 따른 결말도 대비를 맞추어 내야 하는것 아닙니까?
묵향 십오권에서 골드드래곤의 최강자 아르티엔과 마왕의 격전이 그냥 우르르쾅쾅 불빛 번쩍 하고 끝나죠? 대략 엄청나게 욕얻어 먹지 않았습니까? 아 알고보니 모살부취가 사영의 마누라가 되었다. 누명을 벗었다. 끝. 도대체 그럴려면 모살부취는 재 등장 시킨거지요? 또 아 호초는 사실 수라활불의 딸이었다. 끝.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도대체 뭐였습니까? 대략 이야기의 복선은 이빠이 깔아놓고 상황 안좋으니 개무시하고 그냥 확 끝내버린 늒미 못받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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