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글이지만 늦게나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강호기행록! 두둥! 먼가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조용히 '뒤로' 를;;)
우선 강호기행록은 지금 이우형 작가님께서 출판하시는 유수행의 시대를 이어받았죠^^ 3권 후반부에 보시면 비무대회에서 천하제일가(家) 강씨세가에대하여 약간 나오죠~ 강씨세가의 두 노복과 강량의 할아버지, 가 나오죠!
돌고 짚어서 강량은 세명의 누나를 두고있습니다(강량의 말로는 마녀). 강량이 어렸을때 심한 병에 걸렸는데 강량을 치료하느라 두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죠, 그과정에서 강량은 누나들의 압박(-_-;) 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연공실에 가두어져서 항상 무공만을 익히게 되죠, 그런 과정에서 강량을 대신해서 가문을 이끌어가던 첫째 누나 가 다른 가문과의 정략 결혼을 성사 시키려 하고 이를반대하는 두 노복의 도움으로 강량은 집을 가.출 합니다!(두둥)
초반부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강량은 연공실에서 항상 벽곡단만을 먹고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도 적기 때문에 성격은 대담무쌍 합니다! 게다가 벽곡단의 후유증(-_-;) 으로인하여 맛좋은 음식을 주면은 무슨짓이든지 하는 멍청이 이기도하지요, 강량의 무공은 천하무적은 아니고 강호에서 다섯손가락에 들정도로 높지요! 하지만 그는 자신의 무공이 그럭저럭인줄 알고 있습니다. 강량이 처음 가출해서 만나는 일명 '유형제' ! 바로 이글의 XXX입니다. (궁금하신분은 책을보시길 -_-) 그와 만나며 펼쳐지는 강량의 강호 행보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내용을 더 까발르고 싶지만.. 못보신 독자분들을 위하여... 꼭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해 안에 재판되는데, 이번에 재판되면 꼭 살생각을 할정도로 재미있고 참신한 내용입니다.
작가분 이우형님은 사람의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글을 쓰시죠, 직업이 약돌이(-_-?) 시라는데 우연히 무협계에 임문하여 글을 쓰게되었죠, 유수행에서 보시면 연단 에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죠.. -_-ㅋ
유수행또한 가슴을 울리는 소설입니다. 유수행은 나중에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필독을 권하는 바이구요! 절대 후회안합니다. 먼치킨을 좋아하시는분이든 싫어하시는분이든 누구나 재미있게 볼수있는 소설! 이우형의 강호기행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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