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윈터러~

작가명 : 전민희

작품명 : 룬의 아이들-윈터러(1-7完)

출판사 : 제우

오~ 먼가 새로운 느낌이더군요... 우선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한번씩 보시길...

세월의 돌과 태양의 탑 저자이신 전민희님 세월의 돌만으로도 많은 독자분의 눈물을 빼았아간 그분의 조금된(?) 소설입니다...

우선 앞제목에는 '룬의 아이들' 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현재 출판되고 있고 곧 4권이 나올 룬의 아이들-데모닉 처럼 씨리즈죠! 머랄까 한백림님의 소설처럼 여러인물들의 모습을 '룬의 아이들' 이라는 이름아래에 하나하나 풀어간거죠...

안보신분들을 위해 살짝 스토리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진네만 가문의 둘째 아들인 보리스는 어느날 강력한 무구를 빼았으려는 삼촌의 공격을 피해 형과 도망을 갑니다... 강력한 무구 윈터밧텀-킷 은 할아버지때부터 내려온 가보로서 절대로 잃어 버려서는 안되는 물건이기도 하죠... 그 무구중 하나가 윈터러 죠... 윈터러를 지키려는 보리스의 모험! 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먼치킨에 식상하신분들에게는 중간에 접을수도 있는 소설이기도 하지만 내용 하나하나가 다른 작가분들하고는 다르더군요... 특히 7권에서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는 할아버지는 요즘 그리고 최근에도 계속 그럴 '신과 대적하는 주인공' 이 나오는 소설에서 명확히 대답하지 못한 '불멸자' 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더군요... 이런 소설 쓰실분들은 꼭 소장하여 암기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노경찬]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약간 지루한 전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민희님의 또다른 대표작 세월의돌과 비교했을때는요..

[스누]

윈터러는 너무 좋아했지만 데모닉은 아직까지는 별로.....
느린 속도는 말할 것도 없이....3권내내 뚜렷한 전개라고는 도플갱어가 만들어졌고 그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뿐?

[검조(劍祖)]

흐음
데모닉도 그럭저럭 매력이있다고생각합니다.
도플갱어가 만들어졌고 그것을 막아야한다는 쉬운일이아니라
그 도플갱어역시 인성이있고...
또 여러 일들이 한꺼번에중첩되었으니..
어떻게해결할까 등등..
상당히 많은문제 ^_^
그것들을 일일이생각하며읽는다면 더욱더 재미있어질거에요 ^_^

[별똥별2호]

전민희 님 작품은 믿을만 하죠.
세월의 돌 읽고 팬이 되었다죠...
룬의 아이들-윈터러 다 읽고 데모닉은 완결 나면 읽으려고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