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선의 註에 관하여 쓴 금단마필님의 글 자체는
비하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며칠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의선을 구해 본 다음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는 것으로
일단 판단하여 이동조치 합니다.
그 주 자체만을 놓고 따져보면 없어도 될 부분이긴하지만.
그거야 작가가 넣고 싶다면 말리기 어려운 일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그 자체에서 굳이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자 함도 명확하게 보긴
어렵다는 게 그 부분을 본 제 생각입니다.
물론,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위대하신 수령동지!
이런 형태가 아닌 이상 그걸로 노**라고 의미를 부여함은 좀 앞서가는
감이 있어 보이기도 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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