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왕무적을 읽고나서...

작가명 : 초우

작품명 : 권왕무적

출판사 : 파피루스

(일기 형식으로...)

  책방에 1권만 있어서 읽어보았다. 작가의 이름만 보고 고른 책이었다. 제목만 보고도 스토리를 짐작은 할수 있었다. 무적이라... 약간은 유치한 느낌이 들었다.

  쭉 보다가 주인공은 천장을 보고 비밀의 공간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어? 옛날에 많이 보던 장면인데.... 역시나 그곳에는 전대의 기인 3명이 죽은채로 정좌해있었다. 그 사연도 많이 보던 내용이었다. 여하튼 주인공은 그 3명의 무공을 잇고 무림에 나오게 되었다.

  진부한 내용이었지만 주인공 아운과 전체적인 내용은 재미있었습니다.

[영산회상]

무적이라는 말이 유치해 보인다면 표사무적을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 권왕무적이후 무적....이라는 단어 회피증을 앓다가
치료된...(아, 그냥 권왕무적은 영 취향에 부합하지 않아서요;)

[Raptr]

표사무적은 들어본적이 없는데..
혹시 보표무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