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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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이 쓰셨지만 제가 느낀 이방인은 매니악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곳곳에서 나오는 무기에대한 설명과 작가가 생각한 정의 상당히 매니악하죠

거기다 주인공인 수한이 사용하는 기술들은 오락실에서 사용하던 기술도 가끔나오고 특히 애니와 만화에서 나왔던 유명한 필살기들을 나름대로 사용하죠. 특히 필살기를 사용할떄 나오는 대사를 치는 장면에서는 쌀벌한 내용인데로 왠지 웃음이 나오죠. 예를 들면 매직 미사일의 설명을 듣고 판넬을 상상하는 모습이나, 버닝 핑거를 사용할떄 원작이랑 매치가 돼서 왠지 더 재미있습니다. 아시죠 버닝핑거는 샤이닝 핑거라는 사실을 ^^

머 이런 것들을 몰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지만 알고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曇無]

수정후에는 괜찮아졌더군요..
처음에 연재할때는 주인공 대사(작가님사상)에 스토리가 완전히 눌리는
분위기 였는데..
수정판 보니.. 이부분 고쳐져서 좋더군요.

[보위]

-_-; 전 또...The Outsider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