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요즘 물이 오르신 것 같아요. 점점 얘기가 구수해지고 있습니다. 시간 있으신 분 무림향에 가서 한번 보시길, 줄거리는 읽어보시면 알테고, 추천 이유는 작가가 요즘 정말 신나게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제가 읽기엔 글 속에 그게 묻어나는 것 같아요.
무림향 가기
별도님 책은 종횡무진으로 처음 접했죠. 주인공이 출도하여 매우 짧은 시간안에 천하를 접수하고 물러나는.. 아주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글에 푹 빠져버렸죠. 그 이후로 계속 별도님의 책을 기달렸는데.. 한동안 안 나오다가 투왕을 시작으로 해서 꾸준히 나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저는 책내용보다 뒷 표지글이 더 웃겼다는.. ㅠㅠ
1권을 읽었는데 유쾌한 무협이라 할 수 있지요. 2권을 보지 않고 다른 이들이 평을 살필까 생각 중인데.... 1권에서 다른 인물들은 땅에 서 있는데 철무식만 허공에 떠 있는 느낌이 들어서,,,
3권까지는 보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내용에 들어 가는것 같네요.. 무식이가 정말 무식해서 이젠 조금 유식해졌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