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건중
작품명 : 배틀로드
출판사 : 마루&마야
점점 재밌어지면서도... 너무 먼치킨으로 흐르는 건 아닌가 살짝 우려도 됩니다.
5인방이 *고생을 하긴 했지요. 실전 훈련을 빙자한 서태호의 다그침으로 모두 한단계씩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별반 어려움 없이(?) 산채를 점령하고 퀘스트로 인한 보상(?)으로 영지(배틀로드 전용의 전투 영지)를 손에 넣습니다. '카루소'라고 하는 NPC가 확인되지도 않는 사실로 구라를 치긴 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영지를 만들고 길드를 창설해서 로드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시작하네요. 그 모든 게 어딘가에 있을 라우스에 대한 대비겠죠.
그나저나 서태호는 정말 돈 걱정은 안 하네요. 사제들의 주머니 사정은 생각 안하고 펑펑 쓰고 다닙니다.==; 최고의 영지를 만들려는 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쩝!
3권 마지막.. 4권을 기다리게 하네요. 벌써 보고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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