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이것이 나의 복수다
출판사 : 발해
5권 마지막을 보면.. 뭔가 풀려가는 듯한 전개인데, 솔직히 드러난 사실보다 숨겨진 것들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어쨌거나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해철군 같더군요.ㅡㅡㅋ
그리고 이십년 전에 배신을 때렸던 광풍대 안의 배신자는 누군지 감도 안 잡히겠습니다; 그 선이 다시 살아났다고 하는데...
1. 소미려는 죽은 게 확실한가? 죽었다면 어떻게, 누구에게 죽었나?
2. 표운성의 사부는 죽은 게 확실한가?
3. 배신자는 분명 광풍대 안에 있었던 게 맞나?
하는 의문점이 드는군요. 뭐, 저 뿐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 듭니다만.
앞으로의 전개와 풀려질 비밀들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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