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민석
작품명 : 데스게이저
출판사 : 영상
과감하고.. 파격적인.. 신 개념.. 소설...
독창적이고 참신한.. 내용일까?..
데스게이저....
사신(死神)
판타지를 가장한.. 무협지라고나 할까?;;
이계에서 사용되는 심상치 않은 단어들...
초식조차 별변치 않았던 판타지 세계에 왠.. 초식들의 천국?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잠룡등천이라는둥.... 처음보고 너무 당황 했다
무협지에서만 읽을 수 있었던... 그리고 중원에서만 구사하던.. 그런 내용들... 반박귀진..활골탈태...
흔히들.. 오러블레이드, 소드오러.. 등등..호칭이 기존의 판타지에서 다루어 졌던 묘사라면... 이번작은 검강, 검기가 그대로 묘사된다...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려했을까? 아니면...
판타지 세계와는 또 다른 퓨전의 세계일까... 그리고 또 검령사.
검과의 영적인 교감을 통해 각성하는 주인공...
그리고 베헤모스의 문장..... 드래곤의 계입...
제국을 향한 발걸음...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작품..
병신.. 식물인간이된.. 주인공은 저승사자의 도움? 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병신이 되어버린몸... 피폐해진 가족들... 자신때문이라는 자책감 때문에... 자신은 편안한 죽을음 맞이하는데...
신의 장난일까?.. 그에게 새로운 삶이 주어지는데;;
제국의 개망나니..제이르스와의 합일.. 검마의 아들이며 동시에 검공의 사위의 신분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삶으로 부지런희 살고자.. 검을 수련해 검령(劍靈)사가 되고......
제국의 음모 앞에서 당당히 맞서는데..
그의 성장은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그가 만들어갈.. 함께해갈.. 사람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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