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달마삼검
작성
06.09.26 22:50
조회
1,492

작가명 : 김민석

작품명 : 데스게이저

출판사 : 영상

과감하고.. 파격적인.. 신 개념.. 소설...

독창적이고 참신한.. 내용일까?..

데스게이저....

사신(死神)

판타지를 가장한.. 무협지라고나 할까?;;

이계에서 사용되는 심상치 않은 단어들...

초식조차 별변치 않았던 판타지 세계에 왠.. 초식들의 천국?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잠룡등천이라는둥.... 처음보고 너무 당황 했다

무협지에서만 읽을 수 있었던... 그리고 중원에서만 구사하던.. 그런 내용들... 반박귀진..활골탈태...

흔히들.. 오러블레이드, 소드오러.. 등등..호칭이 기존의 판타지에서 다루어 졌던 묘사라면... 이번작은 검강, 검기가 그대로 묘사된다...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려했을까? 아니면...

판타지 세계와는 또 다른 퓨전의 세계일까... 그리고 또 검령사.

검과의 영적인 교감을 통해 각성하는 주인공...

그리고 베헤모스의 문장.....  드래곤의 계입...

제국을 향한 발걸음...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작품..

병신.. 식물인간이된.. 주인공은 저승사자의 도움? 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병신이 되어버린몸... 피폐해진 가족들... 자신때문이라는 자책감 때문에...  자신은 편안한 죽을음 맞이하는데...

신의 장난일까?.. 그에게 새로운 삶이 주어지는데;;

제국의 개망나니..제이르스와의 합일.. 검마의 아들이며 동시에 검공의 사위의 신분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삶으로 부지런희 살고자.. 검을 수련해 검령(劍靈)사가 되고......  

제국의 음모 앞에서 당당히 맞서는데..

그의 성장은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그가 만들어갈.. 함께해갈.. 사람들의 운명은..


Comment ' 7

  • 작성자
    Lv.4 kaio
    작성일
    06.09.26 23:04
    No. 1

    재밌죠..
    계입->개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애랑
    작성일
    06.09.27 00:14
    No. 2

    지뢰라고 생각되는 것은 나 뿐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쥬주전자
    작성일
    06.09.27 01:27
    No. 3

    저도 썩 재미있게 본 책은 아니었습니다... 1권의 2/3보고 덮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악
    작성일
    06.09.27 02:29
    No. 4

    책 멋쥔 소개설정이지만. 저는 지뢰라구 보여지건 왜일까요? 식상한 설정 식상한 멘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icahel
    작성일
    06.09.27 03:00
    No. 5

    지뢰작이라고 판명됐기에 2일만에 반품된 소설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da****
    작성일
    06.09.27 11:39
    No. 6

    차라리 설명에서 한자가 사용된다면 모르겠으나 초식을 한자로 외치면서 싸우는 장면에서 다음으로 넘어가기가 힘들더군요. 더구나 실생활에서는 한자가 사용되지 않는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6.09.28 23:48
    No. 7

    확실히 그게 쫌 깨죠.
    한자라니..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35 판타지 2006년을 빛낸 판타지 작품들.. +53 Lv.14 백면서생.. 06.09.27 4,216 1
2234 판타지 판타지의 입문서라... 어쩌면 괜찮을지도? +21 Lv.1 아마드tea 06.09.27 4,912 35
2233 판타지 리베,라미아 감상입니다. +4 Lv.1 LastName 06.09.27 850 2
2232 판타지 강철의 열제 13권 +5 幻首 06.09.26 1,731 0
» 판타지 김민석님의 '데스게이저'를 읽고... +7 Lv.1 달마삼검 06.09.26 1,493 0
2230 판타지 배틀워커를 읽고 눈물을 흘리다 +17 조호 06.09.26 2,052 0
2229 판타지 감상.. 사이버전쟁 +10 Lv.93 심검 06.09.26 949 1
2228 판타지 쿠킹테이머1권-이정도면... +8 당근이지 06.09.26 2,117 2
2227 판타지 샤먼메이지를 읽고 +4 Lv.1 오스칼 06.09.26 1,228 0
2226 판타지 [또하나의 신선한 재미! '샤먼 메이지'] +6 비도(飛刀) 06.09.26 1,192 0
2225 판타지 배틀워커3권. 글쓴이는 도대체 무슨 말을 ... +19 고요한아침 06.09.25 1,813 0
2224 판타지 환상과 현실의 경계, 팔란티어 +9 Lv.16 별바람 06.09.25 1,233 1
2223 판타지 쥬논님의 글들과 규토대제 +9 Lv.6 바이코딘 06.09.25 1,801 3
2222 판타지 [최강신작, '바론의 군주'를 보고] +8 비도(飛刀) 06.09.25 2,415 0
2221 판타지 스토리 버스를 읽고(미리니름 있음) +9 Lv.82 樂生 06.09.25 857 2
2220 판타지 바론의 군주. 작가 현민의 새로운 도전인가. +5 Lv.4 쥬리크리 06.09.25 2,435 0
2219 판타지 드래곤로드 게임하다 1권2권을 정독하고[댓... +10 당근이지 06.09.24 3,806 19
2218 판타지 아이마스터, 미칠듯한 안구에 핵폭풍 +57 당근이지 06.09.24 7,768 51
2217 판타지 익스트림을 읽고 +3 Lv.1 곰비 06.09.24 1,196 0
2216 판타지 [이, 판타지를 아시는지… '소울스토리'] +6 비도(飛刀) 06.09.24 1,176 0
2215 판타지 마이너스 메이지를 읽고... +6 Lv.23 가상인 06.09.24 1,110 0
2214 판타지 [마스터 샷(Master Shot)을 읽고] +14 비도(飛刀) 06.09.23 2,102 0
2213 판타지 두마리의 토끼를 쫓다 - 신성기사 +2 Lv.99 거울속세상 06.09.23 1,561 0
2212 판타지 일곱번째 기사 8권의 랜드워커...... +8 Lv.44 오로라왕자 06.09.23 1,939 0
2211 판타지 일곱번째기사 8권을 읽고 +4 Lv.99 남명 06.09.23 2,079 0
2210 판타지 팔라딘 레스 +5 幻首 06.09.23 3,606 0
2209 판타지 [느낌]로스트킹덤을 보는 중에..[약간의 미... +20 Lv.79 소청 06.09.23 1,844 1
2208 판타지 정말 최고입니다.. 로스트킹덤3권.. +10 Lv.93 심검 06.09.22 2,019 2
2207 판타지 레드스톰 - 추천과 감상 +7 Lv.16 지석 06.09.22 2,052 0
2206 판타지 (감상)남궁세가소공자 +18 Lv.45 밀가루12 06.09.22 2,831 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