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읽었는데...
안타깝게도 시장에 외면당한 작품들을 적어봤습니다.
K.N.I.T
가볍지 않은 결코 밍밍한 스토리가 아닌 진정한 정치적
암투가 무엇인지 보여준 그런 소설이였죠.
이 소설 읽은 뒤로 다른 소설의 정치적 암투 묘사는
왠지 시들해질 정도 였죠.
불꽃을 가슴에 품은 여자 세실리아와 북해를 가슴에 안은
남자 훼린의 군주와의 사랑은 정말 멋졌는데
자음과 모음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이런 소설
을 져버렸다는 사실에 가슴아팠습니다. ㅠ.ㅠ
덧붙여 쥬얼리라는 가상의 캐릭터들 역시 원츄였습니다.
여왕의 창기병
완결이 될지 안될지 가슴 조리며 봤던 소설입니다.
전쟁장면과 그 배후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사회적 묘사가..
엄청난 소설이죠.
마지 내가 전장에 와 있는 듯한 중세전투장면들은 정말
최고입니다. ㅠ.ㅠ 아쉽게도 차기작이 안나오네요
알케미스트 스토리
로리로리 로리콤의 피를 끓어 오르게 만드는 소설이죠.
왜 이런 소설들은 완결이 안돼는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파멸일정심 무적 기병 브레스티안의 절규가 멋진 소설
가니메데 게이트
은하영웅전설의 아류라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은영전보다도 뛰어난 소설이죠
그냥 카르발키아 대전기와 함께 더불어 척박했던 SF판타지의
한 축이 될꺼라 믿어의심치 않았지만 ㅠ.ㅠ 완결은 먼 꿈...꾸엑
피스 브레이커
아기자기한 현대 판타지물 입니다.
아쉽게도 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는 여전히 인기가 없죠
경찰이 왠지 마법사로 의심되는 연쇄살인마와 연관되어 격는
동인필~의 판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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