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프리나이트, 프라우슈폰진, 영웅
출판사 :
김광수님의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김광수님의 작품은 보는것으로 끝내지 않고 모두 사모으고
있습니다. 프라우슈폰진 ,영웅 지금은 프리나이트도 사고 있습니다
김광수님은 글을 정말 잘 쓰시는것 같습니다
내용도 좋고 글의 흐름도 좋고 캐릭터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글이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김광수님의 작품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정말 글이 술술 읽힌다는것입니다 별로 읽은 것 같지도 않은데
어느새 거의다 읽어버리는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전 그래서 김광수님의 작품에 대해 더욱 애착과 함께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광수님은 처음은 정말 크게 잃으킵니다. 그래서 전
이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해 나갈까 하는 궁금함으로
손에 땀을 쥐게됩니다
그러다 다음내용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순간 책이 완결이
되버립니다. 마치 시간에 쫗기는 듯이 끝을 내버립니다
용두사미라고 할까요? 완결과 함께 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영웅이 그 허무함의 정도가 심했습니다
작가들이 처음에는 재미있게 나가면서도 끝은 제대로 결론을
못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적지 않습니다
김광수님 그렇게 끝은 갑작스럽게가 아니라 조금 늘여가면서
쓰면 어떨까요? 처음 단계의 길이를 좀 줄이고 갑작스럽게
끝내는것이 아닌 좀 서서히 내용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건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비판이 아닌
김광수님의 팬으로서 좀더 낳은 글을 기대하는 애독가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신분들도 자신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