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민학기
작품명 : 허공록
출판사 : 청어람
..........-_-;
얼마만에 나온 5권인지..
내용이 기억도 잘 안나네요.
-_-;;;;
들리는 루머에 따르면 작가분께서 원양어선을 타고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다니셨다던데... 진실은 과연?
다행히 중요 등장인물들의 숫자가 적은 데다가 4권 끝이 강렬해서 어느 정도 읽으니 대부분 기억해냈습니다.(중요 스토리만)
5권에서 '선언'이니 뭐니 하면서 이것저것 나오고 하지만....
................OTL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_-;;;;;
뭐, 그냥 대충 대충 이해하고 있다는...
아무튼 이제 드디어 마스터들의 제약이 풀리면서 춘추전국시대가......
그 동안 관조자 비슷하게 자신의 힘을 거의 사용하지 않던(이라지만 잘 생각해보니 상당히 많이 쓴 듯도..-_-;) 주인공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힘을 발휘하는군요.
그나저나 주인공은 그 사이에 새로이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뭐, 원래 강했지만 그 동안 힘을 잘 안 써서 더욱 강해진 듯한 느낌도 드는군요.
본문에서도 나왔듯이 아이들의 놀이에 참여하고 있는 괴물이라는...-_-;
아, 개인적으로 허공록의 액션씬을 좋아합니다.
뭔가 무협스러우면서도 판타지스럽고(뭐냐 그게?) 먼치킨 다운 액션에...@.@
5권을 다 읽고 생각한 것은..
6권은 언제 나오나...입니다. -_-; 설마 6권도 늦게 나오는 것은? 쿨럭. 내년 이 시기에는 저는 아마도 군대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을텐데 말이지요......
겨우(?) 한 세계의, 그것도 실질적인 배경은 대륙 하나이면서도 수십개의 차원과 우주가 치고박고 싸우는 것보다 훨씬 더 스케일이 거대하다고 느껴지는 묘한 글입니다^^
내용 누설은 아직 5권을 안 보신 분들이 계실 듯 해서 자제를...^^;
(원래는 내용 누설을 잔뜩 하는 주의인 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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