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한권 봤다면, 천천히 정독을 할수 있었을텐데
13권 이틀만에 주파했습니다
크게 기억나는건 주인공과 악질 히로인..
악질히로인.. 여태 본 책들중에 당당히 1위에 오른 대악질,.,
맘뺏고 가지고 놀다가, 사기결혼후 팔자르곤, 다시 가지고 놀다가
사라짐.... 지존인정.....
2부가 나온다면 주인공이 평생 수갑과 채찍으로 다스려야 할듯,..
여자히로인때문에 열받는 책들중에 지존입니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한권한권 봤다면, 천천히 정독을 할수 있었을텐데
13권 이틀만에 주파했습니다
크게 기억나는건 주인공과 악질 히로인..
악질히로인.. 여태 본 책들중에 당당히 1위에 오른 대악질,.,
맘뺏고 가지고 놀다가, 사기결혼후 팔자르곤, 다시 가지고 놀다가
사라짐.... 지존인정.....
2부가 나온다면 주인공이 평생 수갑과 채찍으로 다스려야 할듯,..
여자히로인때문에 열받는 책들중에 지존입니다.
펠리시아가 보디발을 좋아하지 말고 진정 카이레스를 좋아했다면 펠리시아에게 마음이 올인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돌이켜보면 저또한 잠시 카이레스의 시선을 떠나있었기에 디모나가 그리 밉지 않았습니다. 다만 상상을 해보면 디모나는 집착이 그다지 없습니다. 그렇기에 결혼 후의 카이레스가 당하며 살 듯 하더군요.
결혼 후에도 한방향 사랑이 될 디모나와의 결혼보다는 서로 집착이 강한 펠리시아와 카이레스가 맺어진다면 좀더 해피한 미래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펠리시아가 꽤나 순해졌기 때문에 아기가 생기면 좋은 엄마가 될 것 같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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