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1세대 작품들중 빼놓으신게 하나 있는듯하네요.

마왕의 육아일기!!!!

어찌 이 멋진 작품을 다들 언급을 안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책 1권의 양도 작고 7권 다 보는데 시간도 얼마 안 걸리지만, 그 작은 양 속에 판타지의

아기자기한 세계가 담겨 있습니다.

아직도 안 읽어보신 분이라면 구하긴 힘들겠지만 꼭 한번 보세요.

[바람마을]

마왕의 육아일기는 환타지가 아니라 동화입니다.

...쿨럭...


그 자매분들은 작품들 수준이 평균 이상이고 재미있기는 한데, 항상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요즘 작품은 안 읽어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카티스까지는 그랬습니다.

[풍훈탑]

글세요...환타지동화..주인공인 악당이 한 나라의 아들을 납치해서 벌이는 가정주부 활약극...1.5세대쯤 아닐까요???

[이곳]

1세대 라는 것이 언제부터 언제를 지칭하는지 짐작이 가지않네요. 바람의 마도사 같은 판타지 라던가 레기오스 같은 SF? 차원이동? 여하튼 이러한 판타지와의 출판기간이 꽤 되는 것 같아서요.

[둔저]

아아, 마왕의 육아일기 최고죠.
이 글 작가분 동생분도 판타지 소설 쓰시고...

[이스코]

동화죠 진짜...아기자기한 재미에 계속 보게만들더군요.
이거 작가분과 동생분의 합작이 파라다이로스트 아닌가요?

[日越]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방지나 씨의 글입니다...
마왕의 육아일기 쓰신분이죠.....

방지연씨 작품 중에서 괜찮다 싶은건 '카티스'와 '타임리미트'가....

두분이 합작으로는 '그림자의 왕'이 있습니다..

[弘潭]

정말 동화...
그거 일러스트가 친숙한그림체였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
마왕의 육아일기 본편내용은 기억나는데
외전내용이 기억안나네(사마라의 유산이었나..)

[弘潭]

파라다이스로스트는 처음엔늘어지고 뒤에는 급박한 그런분위기를 받았다는... 그러고보니 이것도 결말생각이 안나네 -_-;;;

[적이]

으음 보다가 집어 던진 기억이 ㅡㅡ::

[KoCaPan]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릴적읽던 동화가 생각나는 전개. 전혀 화려한 내용도 없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여성이 쓴 판타지란 이런것일까" 라고 느낀 작품...

[청운지몽]

동화에 동감..상당히 지루했다는...긴장감이 없어서 그런가
문체도 내용도 그다지..

[묵수]

파라다이스로스트...도대체 무슨내용인지...보다 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