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호 4권 !!!

작가명 : 장 영 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청어람

전권인 3권을 한호흡만에 눈을 때지 못하고 읽은 터라..

이번4권은 좀 지루해도 ...작가분이 한결같이 글을 몰입감있게 쓰는건 힘든일이기에 그냥 참으면서 볼려구 했습니다.

그런데..아니더군요...이번4권도...손에 들고 첫장을 펼친순간부터 마지막장을 넘길때까지 화장실가는걸 참아가면서 까지 끝까지 밨습니다. ,,,

이한권에 기승전결이 다있는듯 읽고난후  마치 무협한질 10권정도 읽은 느낌이 들정도로 충만한 포만감을 주더군요..

다음권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하고 또 주인공이 어떻게 해쳐나갈지 기대됩니다.

제발 주인공에게나 소운에게나 큰시련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시련이 와도 결국에는 이겨내겠지만 지켜보는 사람은 조마조마...특히나 전반적으로 희망적이긴하지만 약간 어두운 분위기라..더 억눌리면 숨쉬기 힘들꺼같아요..

암튼 개인적인 바람이였고..

이번권 정말 재밌었고...아직못본분들은 추천합니다.!!!!

[명마]

사실 전작에서 조금 실망한 터라 절대강호는 안 봤는데,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표산]

기다리고 있는데 나왔나요.
이거 3권까지 구입하고 날마다 알라딘 검색하고 있는데 출간 소식이 없더니 대여점 쪽으로는 먼저 나온 모양이군요.

온라인서점에는 언제 나올지...........

휘각 요원 중 누가 세작일지 무지 궁금합니다.
좋은 소식 들었습니다.

[나라장터]

예상이지만 그 막내로 들어온 고문관이 세작일거 같더군요
과거의 작전들을 파헤치는거 보니 의심스럽더군요

[표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나라장터님 아닌데요......

[용세곤]

저도 세작이 감자광인줄 알았더니 다른놈이었더군요.. 적호가 살객을 죽이고도 내력이 남았다는 글을 보고 기뻤습니다,..

[눈을감지마]

소림은 불량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ㅋㅋㅋ 진짜 웃기게요 ㅎㅎ

[용세곤]

ㄴ무슨소리신지?>ㅎㅎㅎ

[Yorda]

전작 절대군림 신나게 비판하던 사람인데요 이번작 진짜 대박 강추입니다. 수많은 복선과 정치암투, 그 속에서 치열하게 하지만 은밀하고 조용하게 투쟁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현실적이면서도 하나둘 이겨내가는 모습에 묘한 카타르시스까지 느껴집니다.

[눈을감지마]

주인공이 소림대환단을 복용하고 내력이 증가됩니다. 그후 살객을 상대하고도 내력이 남았으니...
소림사는 불량품을 만들지 않으니 정품이라 당연히 내력이 남았다는 ㅋㅋ

[호호선생]

저도 절대군림 비판했던 사람이지만, 이 작품은 다르네요.
굉장히 훌륭한 무협소설.

[용세곤]

아 그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