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이영도
작품명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사 :황금가지
열린결말으로 독자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아직까지 책의 여운에서 해어나오지 못한 저로서는 케이건 드라카가 어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혼자 하늘치 위를 오르거나 대호의 털을 느끼는것이 안타까워 누군가라도 붙잡고 얘기 하고싶어요.
눈을감으면 나가의 눈으로 본 빛의 광경이 드러나는것 같고 케이벤의 나무냄세, 동물들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도깨비성 즈믄느리의 마지막방은 어떻게 들어가는지 궁금하고 레칸친구에게 물뿌리는 장난을 쳐보고 싶어요.
현실이 아니지만 그곳에 갔다온 기분.
여러분도 느끼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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