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반시연
작품명 :플러스 트리플 식스
출판사 :파피루스
정말 예전에 한 이년 전쯤인가 이책의 1,2 권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불사왕이 나왓던 때라 불사왕과함깨 최고 기대작이였던 책인데요, 왠지 책방에서 사라지고, 제기억에서도 사라졌던 그책인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5권으로 완결이 났더군요?! 그래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아아, 재밌게 봣어요
주인공은 바카디!
사이코패스! 사디스트!
정말, 가차없이 잔인하고 똑똑한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들수 밖에 업는 책입니다. 그야말로 다크포스 충만한 주인공인데요. 보면 볼수록 가슴이 쿵쾅 쿵쾅 뛰고 책에서 눈을 땔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책이에요. 아주 폭력적이고 잔인하지만 쿨한 바카디의 매력은 보면볼수록 빠져듭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머리속에 박혀들고, 영화에서 나올법한 전율이 이는 말들... 그리고 책을 다본후 머리를 정화해주는 작가의 익살스런 후기. 으으.
아 그런데 말도 안되게도 5권이 완결이에요 스토리가 다 마치지도 않앗구만 작가의 개인적 사정으로 마치게 된것 같습니다. 으으. 으으ㅡ으으으ㅡ으 보고 싶어!
말 그대로 누구도 따라할수 없을 스타일리쉬한 반시연의 소설! 다크포스 충만! 잔인한 묘사! 영화같은 대사!
근데 제가 제 친구한테 추천해 줫는데요. 좀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뭐, 그래도 좋아하는얘는 광적으로 좋아 하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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