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하여가
작성
10.09.30 16:33
조회
2,858

작가명 : 권인호

작품명 : 천극의서

출판사 : 드림북스

1,2권에서도 느꼇던거지만 주인공이 참 답답합니다. 자신이 예전에 천하제일도객 모 이런식으로 써논책이있고, 천하사절이란 비급에 천하제일도객,천하제일 검수 이런것 등등이 있다는걸 알았고, 천하사절의 비급 소유자가 펼친무공이 자신이 아는 것과 똑같은데 그걸 생각못하는 건,, 너무 억지스럽고요. 강남 5대 상가!? 모 이런곳의 지분   30%를 가지고있다는데에 그것의 가치를 전혀 자각하지못하는것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염가상단주가 아무런 확인도안하고 설명도없이 천풍을 반박귀진으로 보고있는것도 어색했습니다.

이번권에서 이렇다할 내용전개는 없었습니다. 무림대회는 시작도 안했구요. 화산파 장문제자 도진이 10년전 천풍의 검을 보고 심마에 빠졌다가 다시 천풍을 만나 심마를 극복하는거 같더군요. 도제를 만나 결의무예의 실마리를 잡는거같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풍현지존
    작성일
    10.09.30 16:46
    No. 1

    이거 주인공이 무공 못익히는 체질로 알고있는데..단전땜에..
    전 하단전을 위주로 무공을 쓰는 설정이 좋더라구요
    중단전이니 상단전이니 나오고 하단전이 파괴되서 무공잃었다가 자연기를 끌어들여 무공익힌다는 설정도 맘에 안들고..비록 하단전이 파괴당하면 무공을 잃고 폐인이 되더라도 이 설정이 좋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파전동동주
    작성일
    10.09.30 17:06
    No. 2

    재미는 있지만 확실히 좀 억지스런 면이 있더군요. 2권까지는 초반부라 괜찮았지만 3권부터는....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그정도 까지 갔으면 이상하다 생각해야 하건만 전혀..시간이 짧게 지나간 것도 아니고 주인공도 꽤나 총명하게 나오는데..그래도 3권 중간중간 무림에 관심을 갖게 하는 떡밥을 던져놨으니 4권에서는 어느정도 진전이 있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신마기협
    작성일
    10.09.30 18:25
    No. 3

    저도 주인공이 엄청 답답해서 읽는 내내 짜증이 나더군요. 세상물정모르는 어린이라 해도 정황이 저렇게 확실한데 자신이 천하사절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랑 검문의 금천우랑 염가상단의 주인이 준 신패의 위력도 모르는 것도 그렇고 작가분이 적당히 하셔야지 이런식으로 계속 답답하게 하면 나중에 이 부분이 해소되도 별다른 감흥이 없죠. 예전 학사검전 읽을때 '운현' 나중에 자신이 창룡검주라고 밝히때 수권에 걸쳐 답답해서 그런지 막상 밝혀도 별 감동이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09.30 18:47
    No. 4

    확실히 너무 답답하면 솔직히 그렇죠 그리고 반박귀진이라 보는데는 일단 상식이란게 있으니깐 그런듯싶네요 일단 저희가 무협소설을 보느라 엄청난 먼치킨캐릭터들을 봐서 그렇지 보통 20대에 저런 무공가진다는게 상상이 안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9.30 19:24
    No. 5

    황규영님의 적들의 상태가 딱 주인공이죠. 알아서 오해해주는 스타일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9.30 20:07
    No. 6

    순진하다고 하기엔 지나칠정도로 상황파악하지 못하는 주인공이죠, 재수없으면 이용당하기 딱 좋은 주인공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I헌터I
    작성일
    10.10.03 14:19
    No. 7

    저도 읽으면서 느낀게 자꾸 주인공은 순진하다고 강요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 읽을수록 순진한게 아니라 멍청한거 아냐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는거 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314 무협 화마경도 재미있네요! 1권 앞부분 미리 살... +8 Personacon 유주 10.10.02 2,154 0
24313 판타지 이야, 샤피로 재밌네요? +8 Personacon 유주 10.10.02 3,148 3
24312 판타지 이계만화점 4권 +12 Lv.55 gh***** 10.10.02 2,501 0
24311 기타장르 문피아에서 연재했었던 플레이어 +4 풍현지존 10.10.02 3,012 2
24310 로맨스 에튀드1권보고 2권보는중에.. +3 풍현지존 10.10.02 1,709 1
24309 무협 빙공의 대가 +8 Lv.1 하여가 10.10.02 2,557 0
24308 무협 파멸왕 앞으로의 진행에 대해 +7 Lv.4 사쿠 10.10.02 2,817 0
24307 게임 게임[정연 중] 강추! +4 Lv.66 백곰탱 10.10.02 2,399 6
24306 기타장르 신조선제국사 추천합니다..^^ +15 Lv.82 lu****** 10.10.01 6,284 1
24305 공지 풍현지존님께 주의 1회입니다. Personacon 문피아 10.10.01 2,219 7
24304 무협 지옥을 보여주마..탈혼경.. +10 Lv.23 lnvinclb.. 10.10.01 4,786 1
24303 판타지 마계대공 연대기 1, 2권 +7 Lv.4 윤하늘아래 10.10.01 2,081 1
24302 기타장르 절규성 살인사건 +3 Lv.8 목련과수련 10.10.01 1,315 3
24301 판타지 바스크의 영주를 보고 +1 Lv.7 장과로 10.10.01 2,093 2
24300 무협 파멸왕 7권보고..(스포있음) +14 Lv.4 사쿠 10.10.01 3,425 0
24299 게임 신마대전 과 아크 +7 Lv.3 방랑신 10.10.01 2,567 0
24298 무협 "일월쟁명" 정말 오랜만의 대박... +3 Lv.4 s망망대해s 10.10.01 4,480 6
24297 무협 백준님의 책에 관하여 +10 Lv.26 비류연윤 10.09.30 3,200 2
24296 판타지 베스커스의 마법사 +3 Lv.55 유여 10.09.30 1,918 0
24295 무협 오랫만에 경혼기 분뢰수만으로 정리 좀 해... +21 Lv.53 소이불루 10.09.30 4,003 4
» 무협 천극의 서 1,2,3권(미리니름 약간) +7 Lv.1 하여가 10.09.30 2,859 0
24293 판타지 숲의 종족 클로네 5 +1 Lv.13 얼음꽃 10.09.30 1,919 0
24292 무협 파멸왕 7권(미리니름 쪼금 있음) +11 戀心 10.09.30 3,100 0
24291 게임 더 리볼드 아깝군요... +7 Lv.69 이건어떤가 10.09.30 2,337 3
24290 판타지 아...대명종이 망하다니...군림천하 안습..... +14 Lv.1 니야앙 10.09.30 5,717 0
24289 판타지 리턴 오브 킹 +11 Lv.7 알력학 10.09.29 2,422 0
24288 판타지 바클러 낚였다.ㅠ +10 Lv.23 특류 10.09.29 2,274 1
24287 무협 광혼록..최고의 코믹무협 +31 풍현지존 10.09.29 6,619 5
24286 판타지 최근에 읽은, 저주술사, 검마왕, 난전무림... +2 고사리동 10.09.29 2,799 1
24285 판타지 페이트 +14 Lv.69 이건어떤가 10.09.29 2,106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