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인호
작품명 : 천극의서
출판사 : 드림북스
1,2권에서도 느꼇던거지만 주인공이 참 답답합니다. 자신이 예전에 천하제일도객 모 이런식으로 써논책이있고, 천하사절이란 비급에 천하제일도객,천하제일 검수 이런것 등등이 있다는걸 알았고, 천하사절의 비급 소유자가 펼친무공이 자신이 아는 것과 똑같은데 그걸 생각못하는 건,, 너무 억지스럽고요. 강남 5대 상가!? 모 이런곳의 지분 30%를 가지고있다는데에 그것의 가치를 전혀 자각하지못하는것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염가상단주가 아무런 확인도안하고 설명도없이 천풍을 반박귀진으로 보고있는것도 어색했습니다.
이번권에서 이렇다할 내용전개는 없었습니다. 무림대회는 시작도 안했구요. 화산파 장문제자 도진이 10년전 천풍의 검을 보고 심마에 빠졌다가 다시 천풍을 만나 심마를 극복하는거 같더군요. 도제를 만나 결의무예의 실마리를 잡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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