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각
작품명 : 파멸왕
출판사 :
괴물들이 한명씩 진면목을 드러냅니다.
반천련주는 예상한대로 사검영이더군요. 신도제원도 만만한 인물은 아닌듯 하고요.
그리고... 드디어 '그'가 나옵니다. 책 마지막 부분에 잠깐 나오고 말지만 '그'의 포스는 줄지 않은 듯 합니다!
사족을 달자면 파멸왕은 환영무인보단 훨씬 재미있긴 한데 주인공인 철군패의 매력이 크게 부각이 되지 않는군요. 주인공이 매력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워낙 괴물들과 잘난 인물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그런 듯 하네요. 여튼 재미있습니다.^^ 8권도 빠른 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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