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신권8권(미리니름) 슬슬 이야기의 시작이 보였다.

작가명 : 시니어

작품명 : 일보신권

출판사 : 드림북스

예... 일보신권 입니다.

슬슬 너무 질린다 라는 평가가 나오더군요. 하지만 이번권에서 다시 기대를 걸게 되었습니다.

에... 이번권의 가장큰 문제가 뭐냐면 단연 바구니 장면이죠. 비구니 장면이 개연성을 더해주지만 조금이지만 질질 끄는 느낌을 주게 되었고 슬슬 질려하시는 독자님들께 웃음을 주려 하셧지만 역효과를 내신거 같군요. 뭐 그사이 장건의 무공이 조금 더 늘고 개연성도 부과해 주니 꼭 필요하긴 했지만 말이죠.

하지만 드디어 그 많던 히로인중 자신의 길을 찾아가실 분들은 찾아가시고 정말로 장건을 좋아하게 되신 분들은 남아계시게 되었군요. 솔직히 두분은 예상치 못했지만 나머지는 예상대로 흘러갑니다. 음... 문제가 있다면야 한분의 의중을 모르겠다는것 정도?

9권이 본격적인 광풍이 몰아칠것 같군요. 인연들도 슬슬 정리가 됬겠다. (당씨 누님이랑 한분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굉목이 파계하고 홍오가 과연 뭘 기억해냈는지 빙궁의 중원 무림에 대한 적대적 입장은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하군요. 시니어님의 필력이 전투신에선 어떻게 발휘할지 후후후

[윈드데빌改]

비구니가 아니라 바구미죠;;;
순간적으로 내가 잘못읽었나? 했네요=_=

[늑돌파링이]

어잌후 실수^^:
하핫 감사합니다...;;;

[Yorda]

의중을 모르겠는 처자는 남궁처자인듯?

[no*****]

좀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별로 재미 없는 결혼 관련 소재 보다는
다른 것으로 갈려는 것 같아서 다음권까지는 읽어 볼려고 하네요.

[늑돌파링이]

남궁처자는 문사명쪽으로 기울어져 보여요 양누님이 문제죠. 모용에게 가느냐 않가느냐겠죠.

noodles님 결혼관련 소재는 끝이 난것처럼 보입니다. 슬슬 장건이 강호의 문제에 개입할듯

[Spomax]

굉목 파계는 장건이 10년 채우고 소림 떠나면 하는 거 아닌가요?

굉운(소림 방장)이 제자를 잃고 기사탁연수에서 ?의 경지에 오른 것처럼

장건이 굉목의 파계를 계기로 기사탁연수에서 ?의 경지에

오를 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