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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에 올라왓던 작품인데..그런가부다 하고 넘겻었는데
읽을게 없어서 이 작가님의 전작을 살펴 보았더니 네크로멘서
를 썻던 분이더군요
제가 솔직히 이 분의 작품들중 다른 작품들은 취향에 안맞아서
그 동안 피했던 작가님인데 네크로멘서 이후로 작가님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됫습니다
우선 1권만 읽고 감상평을 씁니다
네크로맨서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지만 쥔공 나이가 10대란점에서
약간 껄적지근합니다
그렇지만 걍 이정도 취향차이야 무시할 정도의 연륜이 생긴지라 무시하고
읽습니다. 왜냐면 케릭터 나이만 청소년이고 그 외 성격이나 행동,상황판단이 매우 현실적이고 또한 내가 좋아하는 성격취향인지라 ㅎㅎ
목적을 위해서 아니 자기 가치관을 위해서 다른 가치관들은 그다지
신경 안쓰는(나름 안전장치인가 몰겟지만 그런 상황에 좀 괴로워하는 모습도 보여줌),,어떻게 보면 케릭터로서 확실히 정체성을 확립시켜줘 이도저도 아닌 무색무취미 케릭터보단 훨 낫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이 작품의 스토리는 어릴때 동생을 위해 희생하여 헤어지게된 형을 찾아 추적하는 이야기인데,형을 찾기위해 격는 고난 역정이 주가 될거 같더군요
마법갑옷과 검 그리고 마계소환물 자칼이 펼치는 피튀기는 추적물이고 우선 피가 많이 보여 제 취향(?)에 맞더군요ㅋㅋㅋㅋㅋ
1권만 읽고 바로 감상을 쓸려니 좀 벅차지만 비평란에 올라온 글 때문에
혹시나 미리 포기하는 독자분이 있을까봐 감상을 적어봣네요
글이 잘 안 읽힌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저와는 반대구요..
만약 이 분의 작품 네크로멘서를 나름 재미잇게 봣다면 이 작품도 꽤 즐기면서 감상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단점이라면 초반에 썻듯이 쥔공 나이대가 10대라서 피튀기는 현장에 왠지 어울리지 않아 약간의 몰입방해가 좀 오지만 요건만 견더내신다면 읽는 맛이 납니다
뱀글:: 작품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될련지 모르겟지만..저는 백야님 작품 모두를 좋아합니다(신주오대세가 제외^^;;)
제가 비록 잔혹물을 좋아 하지만 개성적인 케릭터가 있고 스토리만 잘 잡혀 있으면(스토리가 없는 소설아닌 소설들이 하도 많은지라) 잘 읽는 편입니다 ㅎ..그 중에서도 백야님의 케릭터 창조력이 가장 우수하다 생각 되는지라 백야님 소설을 무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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