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천잠
출판사 : 청어람
이런 젠장. 앞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네요. 처음 8권인가 9권까지 읽다가 작가님 몇년 후 돌아오시길래, 9권인가 10권을 집어 들었는데 깜빡하고 중간에 한권을 안 읽어서 앞 뒤 줄거리가 연결이 안되고, 그래서 12권까지는 읽었는데 암튼 누가 누구인지 도 모르체 읽어서 재미가 반감되었는데, 13권에 대한 호평이 많네요. 다시 1권부터 읽어야 하는 건지.
아, 그리고 수라전종횡기는 호평이 많던데, 왜 우리 동네 책방에는하나도 없는건지.
풍종호 작가님의 경혼기는 1권 읽다가 그만두었는데 뒤로 가면 재미있나요. 제가 젤 좋아하는 분들이 홍천의 백준, 빙공의 대가의 일성, 그리고 천잠비룡포의 작가님. 스타일이 안 맞는건지 예전에 읽다가 그만둔 적이.
광해경은 2권까지 읽다가 그만두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군여. 어느새 5권까지 나왔네여. ㅋ
군림천하 보다가 그만두어서 다시 1권부터 읽는데, 다시는 못 읽게더군여. 그러니깐 말 그대로 다시 읽는 거는 취향에 안 맞던데. 천잠도 다시 읽어도 재미있을지 모르겠네여. 다시 읽어서 성공했던
거는 홍천이 거의 유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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