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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
10.05.22 22:01
조회
4,454

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청어람

이제 천잠비룡포 스토리 관련은 뭐 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넘어가고, 저는 이제 13권 현재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천잠보의, 즉 천잠비룡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사실 13권 현재 천잠보의의 제작에 대한 떡밥이 드디어 드립되었습니다. 바로 내력마 매커니즘이죠. 말이 내력을 운용할 수 있다면, 천잠보의도 내력을 운영할 수 있는 겁니다+_+ 그리고 자체적으로 생명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생명력의 근원은 아마도 단운룡이 가지고 있는 뇌구가 되겠죠. 전 진짜 이거 보고 레ㅋ알ㅋ 돋았음! 설마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다니=_=;;

그리고 여태까지 전 솔직히 단운룡의 강함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단운룡의 무공은 지극히 비정상적입니다. 달리 조루신공이라고도 불리는 광극진기는 순간공격력은 아직 단계가 2단계나 남았는데 무림 최강을 논합니다. 그런데 그 반작용은 너무나 막심하죠. 즉 발산형 무공의 특징상 육체적 소모가 심해서 순간적으로 절대적인 경지에 도달한다 하더라도 마지막에는 자빠져서 일어날 수가 없는 거죠. 거기다 너무 공격 특화형이라 무공 자체가 지극히 불균형 합니다. 이런 비정상적이고 비효율적이기 까지한 단운룡의 광극진기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절대의 방어력과 회복을 시켜주는 아이템이었을 것입니다. 사실 제가 가장 주목하는 것은 바로 회복입니다. 천잠비룡포에 관해서 흘러나온 정보에서 제가 주목한 부분은 바로 착용자의 육체를 급속도로 회복시켜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운룡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극도로 소모되는 자신의 육체를 보조하고, 드디어 단운룡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등장했던 한백무림서의 두 날개, 명경과 청풍과는 다른 의미에서 신기의 도움을 제대로 받는 것이죠. 사실 청풍과 단운룡에게 신기는 필요불가결이지만, 명경에게는 옵션이었다는 점이 재밌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아직까지 단운룡이 가끔 좀 비중이 없어 보이는 건 마지막, 천잠비룡포를 사용해서 음속의 다음 단계를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드립을 쳐봅니다. 지금 음속 상태에서도 육체적 능력 만큼은 제천대성에 맞먹으니 그 이상의 단계를 사용 가능하면 진짜 순간공격력 만큼은 무림쵝오>_< ㅋㅋㅋ

어쨌든 제 드립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저와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고, 아직 소설의 비밀이 전부 밝혀지지 않는 와중이니 여러 의견들 모두 소중할 거라 봅니다. 저 역시 제 의견을 제시한 것 뿐이고, 어떻게 받아드릴지는 여러분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드립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복받으실 거예요! ㅋㅋㅋ


Comment ' 2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22 22:24
    No. 1

    확실히 내력마 매커니즘이 천잠보의를 만드는 열쇠가 될수도 있겠네요...전 그 떡밥을 나중에 명경이 천잠보의를 얻어입게 되는 복선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혼몽이라
    작성일
    10.05.22 22:57
    No. 2

    내력마가 나온게 그런 의미의 떡밥일 수도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05.22 22:57
    No. 3

    오 그걸 알아내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0.05.22 23:00
    No. 4

    현 시점에서 내력마 떡밥 투척 빼면 천잠보의 완성의 개연성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소설만쉐
    작성일
    10.05.22 23:05
    No. 5

    전 개인적으로 제천대성이 그 늘어나는 여의봉도 일종의 신기라고 생각합니다. 신마맹이 그런 걸 꽤나 가지고 있다고 보고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0.05.22 23:18
    No. 6

    백마잠신+뇌전광구+내력마 매커니즘=천잠비룡포, 결국 천잠비룡포는 천잠비룡황 단운룡을 위한 거였다고 볼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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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davy
    작성일
    10.05.22 23:20
    No. 7

    일단 만수내결진력도해가 천잠보의에 사용되는것은 맞는듯 합니다만, 그것으로 만드는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이전에 천잠보의의 정체에 대해 나올때 -이걸 가르쳐준 진인 이름이 뭐였더라.....- 이것은 살아 있는 기생 영물이라 하였고, 한시라도 착용자의 진기를 빨아먹지 못하면 생존이 불가능한 마물이라 하였지요. 즉 말씀하신 '자체적인 생명' 운운은 이미 언급된 내용 이었다는 겁니다. 이를 서왕모가 '흡정광구' 라고 표현 하였다고 기억 합니다만.

    가뜩이나 조루인 운룡의 무공 성격상, 제 아무리 절대의 방어력을 구현시킨다고 해도 진기를 빨아먹는 물건을 몸에 붙이는것은 자살 행위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 천잠보의 라는 '생물' 에게 만수내결진력도해를 '가르쳐서' 사용자로부터 흡수하는 내력의 양을 최소화 하거나, 아예 제로로 만드는 식으로 응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메일
    작성일
    10.05.22 23:30
    No. 8

    확실히 천잠비룡포는 이런 재미가 있네요.
    하나의 설정에 대해 독자들이 이렇게 저렇게 토론해보는 재미요.
    이게 심각해져서 내가 맞느니 니가 맞느니 싸움만 안벌어지면 참 좋은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0.05.22 23:38
    No. 9

    davy // 해석을 잘못 하신 거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 단운룡은 뇌정광구를 제대로 운용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개미 눈물 만큼 짜내서 지금 정도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죠. 예전에 한 선인이 단운룡에게 뇌정광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단운룡은 천잠보의 염마전포를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고, 이런 여러 단서들과 이번에 드립친 내력마 매커니즘을 보고 머릿속으로 그림이 딱 그려진 겁니다. 1. 13권 현재 백마잠신의 천잠사의 능력은 그저 일반적인 실보다 좀 많이 강한 정도입니다. 칼을 막을 수는 있지만 내력이 실린 칼을 막지 못한다는 것인 서왕모가 친 드립에 비해서 변변찮은 성과죠. 2. 하지만 여기서 내력마 매커니즘을 적용한다면? 실제 백마잠신의 천잠사는 자체적인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내력마 매커니즘과 합쳐져서 정말로 '생물화' 하게 된다면? 3. 하지만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따라서 본격적인 생물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 에너지를 제공할 수 없다면 숙주의 선천지기, 즉 생명력까지 쪽쪽 뽑아먹어서 결국 숙주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천잠보의지만, 용의 내단급의 초특급 영약, 단운룡의 경우 뇌정광구가 존재한다면 그 막대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절대의 방어력과 불사신에 근접한 회복 능력을 통해 단운룡의 무공은 완성되는 겁니다. 뭐 제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지만 이게 제 분석입니다^^/ ps. 한백림님은 이과계통의 정점인 의학도이십니다. 아, 이제 인턴이신가요. 어쨌든 한백림님은 여태까지 다양한 과학지식을 소설에 응용하셨고, 이번에도 그것을 담을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까지 고려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0.05.22 23:41
    No. 10

    추가적으로, 광극진기의 최종단계인 광신인가? 하는 단계는 아마 제천회편에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속보다 2단계 위의 경지는 현 시점에서 도저히 상상이 안 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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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10.05.23 00:00
    No. 11

    현 시점에서 운룡은 광구를 해방 시켰습니다. 광구 내공이 개미 눈물만큼 아닙니다.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고 묘사되고 있습니다. 완전히 자신 걸로 만들었는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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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davy
    작성일
    10.05.23 00:04
    No. 12

    김이몽 / 첫번째, 백마잠신이 선택된 이유는 천잠사 자체의 강도도 강도지만 흡정광구를 실어 낼수 있는 실이 천잠밖에 없기 때문 입니다. 이는 서왕모와의 대화에서 밝혀진 부분이죠.

    두번째, 백마잠신의 자식들이 뽑아내는 실 자체에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살아있는 것은 본체라 할수 있는 흡정광구 이고, 이 흡정광구는 말씀 드렸다시피 끈임없이 진기를 빨아 먹어야 합니다. 님께서는 그 부분을 아예 기억을 못하고 계시군요.

    보아하니 잠신의 자식들이 뽑아내는 실 자체가 생물화 하는것이라 생각하시나 본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막대한 진기를 필요로 하는것은 맞고, 그 덕분에 용의 내단이라도 집어 삼킨 자가 아니면 다룰수 없다는 언급이 분명히 있었습니다만 그 막대한 진기의 필요가 보의의 생성이 아니라 보의의 생'존' 에 필요하다는 것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davy
    작성일
    10.05.23 00:13
    No. 13

    그리고 운룡이 광극진기의 끝을 봐서 광극까지의 단계를 열었다고 한듯, 보의가 착용자의 진기를 계속해서 뽑아 먹어야 한다는 사실은 절대로 변할수가 없습니다. 광극진기는 끝을 봐도 장기전을 기대할수 없는, 아예 하지 않는 무공 입니다. 그러한 성질을 고려할때 어쨌거나 계속해서 내력을 소모시키는 물건은 아무리 특수한 공능이 있다고 해도 없으니만 못하다는 거지요.

    덧붙여서 운룡에 손에 들어갈 보의의 특수성과 만수내결진력도해 와의 관계는 다른 본문내의 다른 몇가지 구문에서도 유추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전까지 천잠보의가 착용자에게서 벗어났을때 얼마 못가 전부 죽어버렸다는 부분, 한백 무림서의 기록에 비룡포 '장착' 이라는 표현이 그러한데요.

    즉, 운룡의 손에 들릴 보의는 운룡이 벗어도 살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만수내결진력도해가 그 열쇠가 되리라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진기량을 스스로 생성하는 보의가 완성된다는 겁니다. 전투중에는 consume 하는 진기의 량이 이전 보의보다 확연히 줄겠구요.- 믿습니다만. 뭐, 앞으로 나와보면 알겠죠. 완전히 제3의 방식이 될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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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0.05.23 01:45
    No. 14

    한백림 설정 놀이도 재미있지만 그래도 군림천하 떡밥놀이가 최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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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sard
    작성일
    10.05.23 09:54
    No. 15

    근데여, 천잠보의와 천잠비룡포가 다를 수는 없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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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05.23 10:17
    No. 16

    모르겟음 일단 다음권이 나와줘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10.05.23 13:52
    No. 17

    단운룡이 입게될 옷은
    천잠보의가 아니고 천잠비룡포 입니다.
    비룡포가 내력마처럼
    숙주가 없이도 스스로 생명력을 지니는 영물이 되는거죠.
    즉 과거의 존재했던 천잠보의보다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천잠비룡포로 재 탄생할거라 생각합니다.

    서로의 생명력또한 주고받으면서도
    단지 과거처럼 한쪽에서만 빨아먹는 관계는 아닌게 되는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davy
    작성일
    10.05.23 14:19
    No. 18

    피니언 /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_-

    개인적으로는 보의의 정식 명칭은 사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천잠비룡포' 라고 하는것은 굳이 얘기하자면 '천잠보의' 라는 생물종 중 운룡이 소유한 녀석의 '이름' 이 되는 셈이니까요. 실제로도 이전에는 다름 이름으로 불렸던 적도 있고.

    그러고보니 계속 같은 얘기를 반복하게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0.05.23 15:45
    No. 19

    천잠보의나 천잠비룡포나 염왕전포나 다 같은 말인데 쓸대 없는걸로 싸우시네요.
    아직 14권은 나오지도 않았고 옷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머 생명을 공유하니 빨아먹니 혼자 사니 어쩐다 등 단정짓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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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0.05.23 18:32
    No. 20

    역시 천잠은 나올 때 마다 화제가 되네요 ㅋㅋ
    광극진기는 총7단계 아니던가요? 신풍 순속 뇌신 음속 마신 ?? 광극
    6단계는 멀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한영
    작성일
    10.05.24 10:16
    No. 21

    우와...만수진결도해같은 경우 전 그냥 명경과 연결되는 복선정도로 생각했는데....
    천잠비룡포를 완성시키는데 필요한 복선임을 알고 진짜 돋았네요..ㅎㅎ
    윗분들의 의견들을 볼때마다 책을 한번더 펼치게 되네요.
    제가 여기 한가지 의견을 더 추가하자면 강설영이 천잠보의의 단서로 환신을 찾는다고 했고 또 이것이 하나의 열쇠가 된다고 했는데 아마 제 생각에는 백마잠신으로 만든옷 + 만수진결도해 + 광구 + 환신 버프가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잠비룡포의 경우 안에 입는 천잠무신갑 겉옷인 천잠비룡포...두개라고 했는데 이것이 어떻게 작용할지 ...정말 다음권이 너무도 기다려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한영
    작성일
    10.05.24 10:18
    No. 22

    플라워님 // 광극진기는 6단계입니다.
    작가님 말씀으로 광극은 천잠에선 나오기 힘들거라 하셨고.....
    현재 시기상으로 본다면 명경이 전쟁터서 돌아온 시기인데 이떄의 명경은 단운룡 음속의 경지를 무리없이 펼칠수 있는 시기죠...승뢰도 비슷한 경지이고...
    어쩌면 다음권에서 마신발동을 볼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10.05.24 16:22
    No. 23

    davy님// 그니깐 전 딴소리하는분들에게 말한것이고ㅡㅡ.
    문원님// 저도 명칭은 상관없다고 봐요. 단지 이전의 천잠보의랑은 다른 천잠보의가 될것이라는 말이었음. 무튼 다르다는걸 강조하고싶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RedPegas..
    작성일
    10.05.25 17:09
    No. 24

    작가님께서 명경도 천잠보의를 하나 얻어 입게 될 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만수진결도해가 천잠보의 탄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 일 것 같네요...
    명경이 입을 수 있고... 보답차원에서 하나 준 것일 수도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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