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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도 지금도 마찬가지로
태극검제의2부 완결을 기다리며 천리투안 읽고
읽으면서 드디어 완결까지 읽었습니다.
이번 박찬규님의 소설속에는 중국 명나라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셔서 흥미로웠습니다.
높은 집안에서 노비로 전략한 호운비의 악착같은
삶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10권을 보더니..
정말 할말이 없었습니다.
뭐 소검의 대결도 재미있었고.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좋았습니다.근데.
왜
왜
원수라고 불리며 빌어먹을년이라고 호운비가 연신껏
씹어 먹던 종리세연이.. ..
그리고.,. 검후도../..
제생각에는
10권에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듭니다.
10권에서.. 대환단 세알 씩이나 먹고 결국엔 환골탈태해서
짱먹고 창왕이라는 별호를 얻은 주인공을 보며
(이게 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너무 성급하게 끝내신거 같았습니다.
좀더 많은 내용을 이끌어 주실수있을꺼라 믿었는데.
솔직히 말하자만
혈왕보다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대로 책을
읽다가 덮을뻔했습니다.
흠..그리고..
이게 실제 역사라면..
주윤문은 연왕 주체에게 뺏았기죠..
..
그..그.. 그러면..?
아무튼 생각할수록.
실망한 천리투안의 완결 감상문이였습니다.
(소검이 끝내이름을 밝히지 않고 가는것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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