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무영자
작품명 : 영웅&마왕&악당
출판사 : 골든노블?
영마악 6권이 나왔습니다....
미리니름은 최대한 자제 하겠습니다..
이번 권 역시 여러가지 떡밥이 풀리고 또한 몇가리 떡밥이 더 풀렸는데요.......
설마.. 악당은 정말 악당 이군요... 그래놓고 3류 악당이 라니..
이 소설이 1인칭인 만큼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크리..
이 전개 대로라면 마왕,영웅 님들과 악당과의 관계과 완전히 무너질지도 모르겠네요..
악의서를 찾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악의서로 무엇을 하던가에 그것이 순리는 아닐 테니까요.. 황제의 명령을 받은 세레나와 부딪칠거 같습니다만.. 세레나는 영웅이니깐요..
이미 악당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던 세레나와,, 지금은 착하게 살지만 과거 마왕이였던 아리스 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이번권은 타격이 컸네요.. 예상 했던 것들이 많이 엇나갔습니다.
영마악의 최대의 재미가 영웅,마왕,악당 의 소소한 일상과 오해에서 오는 해프닝과 악당의 비밀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전자쪽이 훨씬 좋습니다..)
이대로의 전개라면 제가 생각 하는 영마악 최대의 재미가 사라질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 되네요..
작가님 바라고 또 바랍니다. 이야기를 풀어 가는건 작가님입니다.
작가님의 뜻대로 쓰고 싶은 글을 쓰셔야 됩니다.
하.지.만 제발 영웅&마왕&악당 의 관계과 완벽하게 무너져서 [죽고 죽이거나 하는] 그런 세드엔딩만은 피해 주세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독자들의 바람이라고 봅니다.
지금 전개로 보건데 서로 간의 싸움은 나올거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결말은 영&마&악 화해(?) 혹은 이해 ..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3명의 불행하지 않은 엔딩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나가던 소설도 엔딩 크리로 인해 주화입마를 겪어 사놓고도 손도 못대고 있는 소설이 있습니다요.
ps1. 약간 수정 읽고도 흥분해서 제대로 이해 못한 부분이 있더군요.. 다른분의 감상문 적어 놓은거 읽으면서 ; 아하..
ps2. 아래 영마악 감상 적어 놓으신분은 오히려 헤드엔딩으로 가는걸 히로인들이 가지고 있다 라고 적어 놓으셨는데..
반대로 생각 되어서 걱정.. 그정도의 지독한 혐오와 집념을 가진 악당의 행동이........ 아래 적으신 분은 해피엔딩을 위한 반어법 이신가..
ps3. 전 영마악 이 해피나 세드냐의 실마리를 마왕 보다는 영웅쪽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ps4. 차라리 악의 서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다면 악당이 포기 하고 은거쪽으로 다시 갈까요;;?
ps5. 삼류 악당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김석진님의 삼류 무사 처럼 다른 의미로의 삼류일까요.. 아마도 그쪽이 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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